법무사 시험, 고연령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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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시험, 고연령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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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10.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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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무사 1차시험 합격선 84점, 312명 합격
30세 이상 40세 미만이 전체의 61%

 

 지난 7월15일 시행된 제7회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자 312명의 명단이 8월23일 발표되었다.합격선은 지난해 83점 보다 1점 상승한 84점이다.

올 법무사 시험은 최종 100명 모집에 6,70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실제 응시자는 4,421명이 응시하여 65.9%의 응시율을 보였었다. ▶본지 153호 2면 참조

 수험가의 예상과 달리 합격선이 약간 상승한 이유는 선발인원의 증가와 복수정답 인정외에도 수험생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312명의 합격자중 여성합격자는 33명으로 전체의 10.6%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30세 이하가 51명(16.3%), 30세이상 40세이하가 191명(61.2%), 40세이상 50세 이하가 64명(20.5%), 60세 이하가 6명(1.9%)으로 나타났으며 최연소는 22세, 최고령은 5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회때의 경우는 1차 합격자245명중 여자는 21명으로 8.5%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30세이하가 47명(19%), 30세이상 40세이하가 140명(57%), 40세이상 50세이하가 52명(21%), 60세이하가 6명(2%)으로 나타났으며 최연소는 23세, 최고령은 55세였다.

한편, 2차 시험은 오는 9월22일부터 23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양일간 실시되며, 2차 시험 응시자는 올 1차 합격자 312명과 면제자 200명을 포함 총 5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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