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특채 … 공채인원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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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특채 … 공채인원 ‘이상무’
  • 법률저널
  • 승인 2006.01.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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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추천제 등도 영향 미미




 이공계 특채 활성화로 기술직 공채 선발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이공계 공채인원은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공계 특채는 ‘이공계 인력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정부 방침 아래 이공계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23.5%였던 이공계직 비율을 2008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이공계 공채인원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6급 인턴제의 형태로 시행 중인 지역인재추천제의 경우도 이 제도로 충원되는 인원 50명이 지역균형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한다면 선발인원 감소의 영향은 미미한 것”이라며 “입법예고 중인 지방인재채용목표제도 현재 10~15%에 이르는 지방 출신 공무원의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므로 역시 선발인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0월에 5급 기술직 공무원 51명을 특별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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