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로스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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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로스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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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8.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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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노바 로스쿨 2위로 부상

 

펜실베이니아주 2월 변호사시험 결과

 

펜실베이니아주 2005년 2월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이 82.4%로 지난해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공동 1위를 차지했던 럿거스(Rutgers University School of Law) 로스쿨은 58.7%로 4위로 내려앉았다.


본지가 펜실베이니아주 변호사 시험을 확인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113개 로스쿨에서 741명이 응시해 464명인 62.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51.5%에 비해 무려 11.1% 포인트(P) 증가했다.


또한 주 지역에 위치한 9개의 로스쿨 응시자 466명중 274명이 합격, 58.8%로 전체의 합격률보다 밑돌았지만 지난해(47.6%)보다는 11.2%P나 증가했다.


주 내에 있는 9개의 로스쿨 중 1위를 차지한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은 17명이 응시 82.4%(14명)의 합격률로 지난해(63.6%)에 비해 껑충 올랐다. 지난해 럿거스에 밀렸던 빌라노바 로스쿨(Villanova University School of Law)은 45명이 응시 32명(71.1%)으로 지난해(61.1%) 합격률보다 10%P 올라 2위를 되찾았다.


지난해 합격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템플대(Temple University-James E. Beasley School of Law)는 68명이 응시 60.3%(41명)로 3위로 부상했다.


반면 지난해 공동 1위에서 4위로 밀려난 럿거스 로스쿨은 46명이 응시 58.7%(27명)로 지난해(63.3%)에 비해 4.6%P 감소해 4단계나 내려앉았다.


지난해 36.8%의 저조한 합격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던 위데너 로스쿨(Widener University School of Law-Dalaware)은 117명이 응시 58.1%(68명)로 5위로 뛰어 올랐다.


피츠버그 로스쿨(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Law)은 53명이 응시 30명(56.6%)이 합격해 지난해(54.9%)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순위는 6위로 밀렸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Dickinson School of law)은 25명이 응시 44.0%(11명)로 50%에 못 미치는 저조한 합격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로스쿨들도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다. △위데너(Harrisburg) 53.7% △두케스네 53.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시 횟수별 합격률은 첫응시자가 336명중 269명인 80.1%로 지난해 66.4%에 비해 크게 올랐고, 다음으로 2번째 응시자 250명중 142명인 56.8%(지난해46.2%), 3번째 응시자 51명중 19명인 37.3%(34%), 4회이상 응시자는 104명중 34명인 32.7%(29.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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