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법원행시의 출원인원은 총 3,426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각 지방 법원에서 접수된 제19회 법원행시 원서접수의 마감결과 올 법원행시 출원인원은 총 3,426명으로 지난해의 3,902명보다 476명이 감소하였다.
법원행시의 경우는 다른 국가고시보다 결시율이 높아 실경쟁률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155호 1면 참조
작년의 경우는 결시생이 1,841명으로 결시율이 47.1%나 됐으며, 최종 응시생은 2,061명이었다. 99년의 경우는 4,593명이 출원해 1차 시험에 2,533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45%였다.
한편, 올 법원행시 최종선발인원은 20명이며 1차 시험은 9월 2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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