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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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91)
  • 김석훈
  • 승인 2019.06.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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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고려 후기 충선왕 때 개혁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소금 전매 제도.

3. 조선 태종 때 활자의 주조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

5. ‘왕은 곧 부처’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왕권 강화를 뒷받침하는 사상이었다.

8. 1898년 창간된 일간신문. 같은 해에 창간된 《황성신문》이 국한문 혼용체로 되어 있어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 신문은 순한글로 편집하여 서민과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9. 세종 때 장영실, 이천 등이 왕명을 받아 만든 물시계. 자동으로 시보를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었으며 경복궁 보루각과 흠경각에 설치하였다.

11. 부계를 중심으로 가문의 혈연관계를 도표식으로 나타낸 종족의 계보.
 

 

[ 세로열쇠 ]

1. 고려 중기에 활동한 화엄종 승려.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승려들의 열전을 모아 《해동고승전》을 서술하였다.

2. 신라의 제23대 왕. 불교를 공인하고 율령을 반포하는 등 중앙집권적 고대국가 체제를 완성하였다.

4. 어린 아동들에게 유학을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수신서. 사림파들에 의해 보급되었다.

6. 문자의 형식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으로 법을 전하고 깨닫는다는 말. 참선과 수양을 강조하는 선종에서 주장하였다.

8. 고려 광종 때 빈민의 구호 및 질병 치료를 맡은 기관. 고려 전 시대에 걸쳐 활용되었다.

7. 경복궁 서쪽 연못에 세워진 누각.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재건되었다.

10. 말을 타고 달리거나 뛰어다니며 막대기로 공을 쳐 승부를 내는 전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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