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 7급
올 대세는 경험면접? 지역인재 7급 공무원 면접시험 살펴보니
김민수 기자  |  stay@le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25  18:03: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25일 경기도 과천시 국가고시센터서 진행

개인 경험에 근거한 사례, 해결방안 질문↑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2019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면접시험이 25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가고시센터에서 진행된 결과, 공통적으로는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나 행정직군과 기술직군 응시자 간 질문내용은 상이했다.
 

   
 

먼저 행정직군은 개별면접과제로 응시자의 경험이나 특정한 상황에 기초한 질문이 주어졌다. A 응시자는 "집단 간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B 응시자는 "공직준비 과정에 대해 물어봤다"고 했으며 C 응시자는 "면접관이 과거 경험 중 친구와의 관계를 발전시켰던 사례를 질문했다"고 전했다.

이후 개별면접(PT)에서는 정부의 정책 등 특정 과제를 주고 면접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개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면접관의 후속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행정직군 PT 주요 과제로는 "청년 푸드트럭 규모가 커질수록 지역상인들의 반발도 커진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과 정책이 충돌할 때 개선점은?" "협동조합과 관련된 문제" "정보시스템 도입문제" "가맹점주와 프랜차이즈 간 갈등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허가제를 시행했을 때 반발 등의 민원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 실무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 25일 면접을 치르기 위해 응시자들이 국가고시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 김민수 기자

기술직군도 개별면접으로는 응시자 경험에 근거한 질문이 이어졌다. D 응시자는 "새로운 정보가 주어졌을 때 이를 어떻게 공유하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경험, 과정을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E 응시자도 "타인과 정보를 공유한 경험을 물어봤다"고 했다.

또한 "기술직 공무원이 된다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것" 등 앞으로의 계획과 지금까지의 노력 등을 물어보는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었다.

개별면접에서는 응시자 개인의 신상을 알 수 있는 질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떤 면접관은 "임용된다면 몇 급까지 도전해보고 싶은가"와 같은 지원자의 꿈을 묻는 경우도 있었다.

기술직군 PT는 "정부의 모니터링단 구성원이라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는가?" "뿌리산업(주조, 금형, 용접 등의 공정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 쇠퇴와 경쟁력 강화에 대한 문제" 등 정부의 정책현안을 제시하고, 응시자의 해결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은 140명(행정 85명, 기술 55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178명(행정 111명, 기술 67명)이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을 통과한 뒤 면접시험을 치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합격자 결정은 면접시험 평정기준(상·중·하)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되 「균형인사지침」(인사혁신처 예규)에 근거, 지역인재 7급 합격자 결정 시 특정 광역자치단체에 소재하는 학교의 출신비율이 1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이 이루어진다.

김민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인기기사
법률저널 인기검색어
댓글 많은 기사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법률저널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오시는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2001~2013 LEC.co.kr. All rights reserved.
제호: 법률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상연  |  발행인: (주)법률저널 이향준  |  편집인: 이상연  |  등록번호: 서울, 아03999  |  발행일: 1998년 5월 11일  |  등록일: 2015년 11월 26일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복은4길 50 법률저널 (우)151-856  |  영문주소 : 50, Bogeun 4-gil, Gwanak-gu, Seoul  |  Tel : 02-874-1144  |  Fax : 02-876-4312  |  E-mail :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