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 가로열쇠 ]
1. 고려시대 중앙군인 2군 6위에서 상장군 다음가는 직위로 품계는 종3품이다. 상장군과 더불어 합의 기구인 중방을 구성하였다.
4. 조선시대 각 도의 수군을 지휘하고 감독하던 정3품 무관직.
6. 고대 삼한지역에서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린 제천행사. 이 중 5월에 열린 행사는 수릿날이라 하여 오늘날 단오의 기원이 되었다.
7.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명에 투항한 일본군을 가리키는 말. 이와 반대로 일본군에 부역한 조선인을 가리켜 순왜(順倭)라 불렀다.
8. 조선시대 각 도에 파견되어 지방 통치의 책임을 맡았던 지방 장관. 종2품 문반 외관직으로 감사(監司)⋅외헌(外軒)⋅도백(道伯) 등으로 불렸으며, 휘하 수령을 지휘, 감독하였다.
[ 세로열쇠 ]
1. 조선시대 관리 감찰기구인 사헌부의 장관. 품계는 종2품이다.
2. 지방 수령이 관할 구역 내 군역 부담자로부터 병역 의무 대신 포를 징수하는 형태. 16세기 중반 명종 때 법제화되었다.
3.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
5. 1544년(중종 39) 왜구가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 일대에 위치한 사량진(蛇梁津)에 쳐들어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정미약조(丁未約條)가 체결되었다.
6. 고려와 조선 초기에 있었던 지방 제도의 한 형태로 행정구역을 의미하는 대읍 혹은 그곳의 수령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