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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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5.20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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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고수들의 접근법과 풀이방법 등 상세한 해설
문항별 정답률 표시…문제 수준과 자신의 실력 가늠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이 너무 좋아서 2019년 기출문제가 반영된 책이 나온다면 책을 내일이라도 구매를 하고 싶습니다. 2018년 4월 20일에 초판 2쇄가 발행되었기 때문에 곧 나올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직 소식이 없어서 법률저널 대표 메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PSAT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책으로 꼽히는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 2019년판(3쇄) 출간돼 수험생들의 높은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7개년 5급 공채 PSAT 문제에 대한 해설집으로, 수험생들 사이에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합격생이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집’은 5급 공채 합격생 중에서도 PSAT 최상위권의 합격생이 자신의 노하우를 적용해 접근방법과 풀이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시중의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문항별 정답률’까지 표기해 문제의 난도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기준으로 문항별 정답률을 공개해 객관적으로 문제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은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해설과 달리 이 책은 필자들이 수험생 시절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꼼꼼히 풀어본 경험, 실전에서 상당한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보았던 경험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문제별로 필자들이 사용한 ‘팁’(Tip)을 추가한 점도 돋보인다.

아울러 기출문제 해설집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기출문제는 수험생들에게 해당 시험문제의 경향과 출제유형 등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문제마다 출제 의도에 따른 설명을 하고자 했으며, 실전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빛 좋은 개살구’와 같은 화려한 해설은 지양했다.

수험생활을 겪은 합격생들이 철저히 수험생의 입장에서 해설했다는 점이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특징으로 꼽힌다. 처음 PSAT을 풀어보는 수험생부터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마무리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수험생까지 다양한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한 문제 한 문제 상세히 풀이했다.

합격생들에게 공부법을 물어보면 각자가 다 다른 공부법을 이야기한다. 100명의 합격생이 있으면 100개의 공부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모두 공통으로 강조하는 점이 있다. 바로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모든 시험에서 기출문제는 그 시험의 출제 방향을 알려주는 척도이자 수험생들에게 부족한 점을 알려주고 앞으로의 공부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PSAT 역시 마찬가지다.

PSAT 공부의 기본은 기출문제이며 기출문제를 제대로 풀어보고 습득하였다면 기본적인 실력 상승은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수험생들이 최근 7년간(2013∼2019년) PSAT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 하나로 PSAT을 정복하기는 어렵지만, PSAT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합격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기출문제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를 했다면 매년 시행하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로 실전연습을 한다면 PSAT 합격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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