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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행정사시험, 시행 이래 첫 지원자 증가
안혜성 기자  |  elvy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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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30  1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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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준 3,692명 출원…전년대비 1,200여 명↑
1차시험, 5월 25일 실시…6월 26일 합격자 발표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행정사시험 지원자가 시험 시행 이래 처음으로 증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제7회 행정사시험 일반 수험생 지원자는 30일 기준 3,692명으로 집계됐다. 공무원 경력 등으로 인한 시험의 일부 면제·전부 면제자를 포함한 전체 출원규모는 약 28,000여 명이다.

이번 일반 수험생 출원 규모는 지난해의 2,476명에 비해 1,216명이 늘어난 수치이자 2013년 제1회 시험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던 지원자 수가 처음으로 반등한 것이다.

행정사시험은 행정사 자격은 공무원 경력자 또는 일정 이상 학위를 소지한 번역 업무 경력자 등에 한해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으나 지난 2010년 헌법재판소가 “행정사시험의 실시여부를 재량사항으로 규정한 것은 위헌”이라고 결정함에 따라 행정사법령의 개정을 거쳐 2013년 처음으로 시험을 통한 선발이 이뤄졌다.
 

   


첫 시험에는 무려 11,712명이 도전장을 던지며 행정사 자격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음해에는 3,560명으로 급감했고 제3회 2,887명, 제4회 2,704명, 제5회 2,574명, 제6회 2,476명 등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처럼 일반 수험생의 지원이 줄어드는 현상은 시험을 전혀 치르지 않고 자격증을 받는 전부면제자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매년 수만명에 달하는 행정사가 배출되면서 수험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행정사 자격증의 가치가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이 행정사시험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첫 시험에서 합격한 일반인 응시생은 296명이었던 것에 반해 전부면제자는 66,191명에 달했다. 다음해에는 전부면제자 수가 더욱 늘어났다. 시험을 통해 합격한 인원은 330명, 전부면제자는 87,699명에 이르렀다. 이처럼 매년 수만명의 면제자가 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결과 지난해까지 총 6회의 시험을 시행하는 동안 무려 34만 4,406명의 행정사가 배출됐다.

지금까지 시행된 행정사시험의 현황과 비교했을 때 이번 시험의 일반 수험생 증가는 이례적이다. 아직 원서접수의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수험생의 지원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보다는 많은 인원이 행정사시험에 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최종합격을 위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사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과목별 40점,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1차와 달리 2차는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는 인원이 최소선발인원에 미달해 실질적으로는 최소선발인원을 뽑는 상대평가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자의 증가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다만 지난해 1차시험의 난도가 급상승하며 전년도의 절반 수준이자 역대 최저 규모로 합격자가 줄어들어 예년에 비해 유예생이 많지 않다는 점은 경쟁을 완화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정사시험의 최소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총 300명으로 일반행정사 257명, 기술행정사 3명, 외국어번역행정사 40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시험은 오는 5월 25일 치러지면 합격자는 6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9월 21일 2차시험이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11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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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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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9-05-09 18:03:33

    밑에 분 좋아요 싫어요는 데이터 껏다 키면 다시 눌러짐 ㅋㅋㅋ 그러게 주작하는거임신고 | 삭제

    • ㅇㅇ 2019-05-09 18:01:20

      쓸데도 없는거 왜땀? 그나저나 여기서도 좋아요 싫어요 단체주작있네ㅋㅋㅋㅋ 대단하다신고 | 삭제

      • ㅇㅇ 2019-05-06 09:22:39

        행정사시험 합격자들에게 행정심판대리권을 부여해야 합니다신고 | 삭제

        • ㅔㅐㅔㅐㅔㅑ 2019-05-01 16:39:37

          전부면제자 숫자가 100배넘게 많은 자격을 왜 따는지 의문.. 시출 공출 차별이라도 있으면 몰라..신고 | 삭제

          • ㅡㅡ 2019-05-01 10:31:44

            시험 선발인원을 법무사와 마찬가지로 120명으로 맞추고 1차 2차 모두 상대평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ㅇㅇ 2019-05-01 09:25:27

              시험출신 행정사의 퀄리티를 유지하여 일본의 특종행정사와 같은 그에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여야합니다신고 | 삭제

              • ㅇㅇ 2019-05-01 09:23:26

                일반행정사의 합격자수는 77명으로 줄여야 합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와 기술행정사는 현행대로 유지하여 법무사와 나란히 총 120명을 합격시켜야 합니다신고 | 삭제

                • ㅇㅇ 2019-05-01 09:13:29

                  지원자분들 열심히 준비하시어 행자부 유일의 전문자격사인 행정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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