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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2019년 경찰 1차 과목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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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2019년 경찰 1차 과목별 총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4.3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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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경찰 1차시험이 지난 27일 전국 75개 고사장서 시행된 결과, 응시생들은 이번 시험이 전체적으로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영어, 형법, 경찰학개론'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보다 전문적인 의견을 듣고자 아모르이그잼학원과 경독사 전문강사들을 통해 이번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총평을 들어봤다. 지면 편집상, 주요 과목 순(順), 강사명은 가나다 순(順)으로 게재하기로 한다. - 편집자 주 -

 

■ 아모르이그잼 영어 김태은

드디어 2019년 첫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번이 첫 시험인 학생들도 있었을 테고, 2018년 3차 이후로 쉴 새 없이 시험을 치른 학생들도 많이 있을 텐데,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영어시험은 (1) 어휘 4문항, (2) 어휘+독해 복합유형 2문항, (3) 문법 4문항, (4) 생활영어 1문항, (5) 독해 10문항 (주제 찾기 2문항, 내용 일치 3문항, 빈칸 2문항, 기타유형 2문항)이 출제되어 예년과 유사한 출제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는 2018년 2차나 3차보다는 약간 완화된 편이었지만, 각 영역별로 학생들이 기존에는 접해보지 못했을 함정문항들이 숨어있어 시험장에서의 체감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 어휘 >

□ 출제 문항: 1, 2, 3, 4, 5, 19번

□ 출제 분석

2번 문항의 work up과 whet은 학생들이 수험기간에 공부하지 않았을 함정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까지 모두 커버하려고 한다면 공부의 범위가 무제한으로 넓어지기 때문에, 2번을 맞추기 보다는 나머지 문제들을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을 제외한 1, 3, 4번 문항은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독해지문과 어휘문제가 복합된 5번과 19번의 경우 최근 빈번히 출제되고 있는 유형인데, 시간 부담 때문에 시험장에서 마주친다면 체감난이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공부 방향

수능 수준의 독해단어와, 기출 단어들을 베이스로 한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 단어 확장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어휘는 외웠다가 까먹을 때 쯤 다시 한 번 익히고 반복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구요!

<2. 문법 >

□ 출제 문항: 6, 7, 8, 9번

□ 출제 분석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지문형 문법이 두 문제나 전반부에 배치되어 있네요. 하지만 지문형 문법은 문장의 앞-뒤에서 주는 힌트가 많기 때문에, 문장을 읽는 연습만 되어 있다면 오히려 찍어서라도 맞추기 쉬운 유형입니다. 8번 문항은 4번 보기의 'dispose of'를 모르는 학생은 있을 수 있겠으나, 나머지 보기가 명백히 옳지 않은 문장인 만큼 소거법으로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9번 문항의 1번 보기는 경찰영어에서는 이제껏 다루지 않았었던 ‘as 도치’와 ‘종속절 주어가 주절주어와 달라 생략할 수 없는 분사구문’이 출제되어 문법 파트의 함정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문법공부를 탄탄히 한 학생들이라면 9번문제를 제외하고는 답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공부 방향 : 문법문항이 보통 4문항 출제 되는데, 이 중 3문항은 기존의 출제범위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법 내용을 알고 있는 것과 문제에 대입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 뿐 만 아니라, 문제에 대입하는 연습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4문항 중 1문항은 매 시험마다 조금 더 심화된 문제로 변별력을 키우고 있는 추세이므로, 기본 문법을 베이스로 하여 심화 문법 문제풀이로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독해 >

□ 출제 문항: 11번 ~ 18번, 20번

□ 출제 분석

2018년 독해지문이 워낙 어려웠던 탓인지, 상대적으로는 이번 독해 지문들은 좀 더 평이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12번은 내용 일치 문제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이라는 형식으로 물어보아 당황했을 학생들이 있었을 테고, 전반적으로 영어 보기가 다수인 점도 체감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했을 것 같습니다. 내용면에서 본다면 17번 지문을 제외하고는, 침착하게 다시 풀어본다면 어느 정도는 내용파악을 할 수 있었을 수준이지만 지문이 이해가 된다고 해서 답이 금방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죠? 지문에 쓰인 문장들에 대한 철저한 구문분석과, 오답선지를 걸러내는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더 부각되는 독해 시험이었습니다.

□ 공부 방향

독해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긴 문장을 읽을 수 있는 구문 분석 연습과, 독해지문에서 강약을 조절하며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독해연습을 꾸준하고 다양하게 하는 것이 탄탄한 독해실력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급해하지 마시고 꼭 시간투자를 하세요.

이렇게 총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적이 잘 나온 학생들에게는 칭찬과, 다음 단계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용기를 보냅니다.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이 상할 학생들에게는, 지금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다음 시험은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경독사 영어 양익

(1) 개요

2019년 4월 27일 실시된 1차 경찰 시험은 독해 문항 수가 10문항으로 50%를 차지하고 난이도 면에서는 18년 3차 경찰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의 수준은 10문항 중에서 3문항인 30%가 고 2 정도의 수준이고 7문항인 70% 정도가 고 3 정도의 수준이어서 이번 시험에도 고3 정도의 수준으로 많이 출제 되어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시간 안배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 되어 집니다. 어휘 문제는 5문항 중에서 1번인 compromise가 자주 출제되는 뜻으로 출제가 되지 않아서 정답을 구하기가 학생들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2번 문항도 쉬운 문제 아니나, 지문과 선택지의 단어를 안다면 유추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문법은 4문항 모두 평소에 수업 시간에 강조한 것이 출제되어 꾸준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생활영어는 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평소 생활영어 특강에서 강조한 것이 출제되어 무난하게 해결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독해 문항의 수준이 꾸준히 상승함으로써 수험생에게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높은 것으로 느껴졌으리라 생각 됩니다.

(2) 출제 경향

영역별로 출제 문항 수와 비중을 살펴보면 문법 (4문항) 20%, 어휘 (5문항) 25%, 생활영어(1문항)5%, 독해 (10문항) 50%로 출제 비중 면에서 지난 경찰 시험과 비슷하게 생활 영어까지 출제가 되면서 영역별 안배를 충분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휘 영역의 경우 기존에 이미 공무원 쪽에서 기출 된 어휘도 출제 되었으나, 1번의 동의어 및 2번과 같이 빈칸 어휘를 구하는 문제는 선택지의 어휘의 의미를 알고 논리적으로 해석이 되어야 해결할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였습니다. 문법영역에서는 타 영역에 비해서 해결하기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본 문법 이론을 충분히 습득하고 연습한 수험생들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해 영역에서는, 우선 문항수가 10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유형별로 다양하게 출제 되었습니다. 16번 빈칸 유형, 19번 어휘 빈칸 유형, 20번순서 맞추기는 수험생들이 해결하기에 어려운 유형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험에서도 어휘 문제와 독해 문제를 잘 해결한 수험생이 고득점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3) 단원별 출제 분포도   

 구분

단원

문제수

 비율(%)

어휘

단어숙어

5

 25%

문법

동사 및 숙어

1

 20%

시제

 

조동사

 

 

가정법

 

준동사(동명사)

 

명사. 관사

 

대명사

 

관계대명사

 

형용사

 

부사

 

비교급

1

일치. 화법

 

접속사

1

전치사

 

주어와 동사의 수의 일치/ 병렬구조

1

독해

단문독해

재진술

 

 

어휘 빈칸

1

장문독해

주제(문)

 

제목

1

 50%

요지

1

 

 

추론

 

빈칸넣기

1

내용 일치/불일치

3

글의 순서

1

문장 삽입

1

접속부사(연결사)

1

 

생활영어

 

1

5%

 

영작

 

 

 

 

 

 

 100%

(4) 수험 대책

이제는 어휘는 일반적 수준을 넘어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전문적인 단계까지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필수적인 접두어와 접미어를 암기하고 그동안 출제 되었던 기출 어휘를 중심으로 동의어 중심으로 꾸준히 반복 학습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문법 학습은 기존에 공무원 영어에서 출제 되었던 중요한 문법적 논점을 반복해서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영어는 기존에 출제 되었거나 출제 가능성 있는 은유적 표현들을 정리해서 암기해 두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최근 독해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해결에 시간이 필요한 빈칸 유형이나 일치, 불일치 문제가 많이 출제 되는 경향이므로. 정확하면서 빠르게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본 시험의 수준과 비슷한 독해를 일정 수를 정해 놓고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하는 것이 독해를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5) 효율적 학습 방법

이제는 영어점수도 고득점이 되어야만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본서와 문제집을 중심으로 성실하게 반복적으로 정독(精讀)을 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영어 전반에 걸쳐 문법, 독해, 어휘, 생활영어 모든 분야에 걸쳐 기본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뤄봐야 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합격의 길이 쉽지 않음을 알고 목표의식을 잊어버려서는 절대로 안 되며, 새롭게 수험 생활을 시작한 수험생, 또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해 빈번히 실패한 수험생은 공부 패턴을 바꿔 학원에서 시행하는 학습 프로그램 및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본서부터 마지막 final까지 한 계단 한 계단 착실히 공부해서, 영어의 기대 점수를 넘어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바랍니다.

 

■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김석훈

이번 경찰 1차 한국사 문제는 1~2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상(上)의 난이도로 분류되는 문제는 없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평소 기본 이론을 중심으로 착실하게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 고득점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올해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18번 문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 세부내용 분석

2번의 구석기시대의 문화를 묻는 문제에서 3번 문항의 ‘르발루아 기법’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하여 당황한 수험생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슴베찌르개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라는 것을 알면 쉽게 답을 맞힐 수 있었다.

6번의 금관가야 문제의 경우 그동안 시험에서 다루지 않았던 ‘포상팔국(蒲上八國)의 난’이 처음 언급되어 난이도를 상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이 문제도 가야가 변한 지역에서 성장한 나라이고, 철광석이 풍부하여 낙랑⋅왜 등과 교류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의외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가 있었다.

7번의 신라 하대의 사회상 문제에 나온 사료는 흥덕왕 때 반포된 ‘사치 금지 교서’이다. 2번 보기에 평민들이 기와로 지붕을 얹고 밥을 지을 때 숯을 썼다는 내용은 실제 삼국사기에 나오는 기록이지만, 이는 수도인 경주에 국한된 모습이었을 뿐 일반적인 모습이라 보긴 힘들다. 오히려 4번 보기에 ‘일부 해상 세력이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라는 내용을 통해서 장보고의 난을 떠올렸다면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이다.

16번의 발생 연도가 다른 것을 고르는 문제나 18번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제는 선생님이 제공한 암기법을 통해 쉽게 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20번 문제에서는 지난해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4⋅27 판문점 선언이 나왔는데 아마 공무원, 경찰을 통틀어 한국사 문제 중에 가장 최근의 사건이 아닐까 싶다. 물론 4⋅27선언을 모르더라도 나머지 보기의 연도만 알고 있다면 문제를 푸는데 전혀 지장이 없기는 했다.
 

■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박찬

<간략 총평>

1. 전체적인 난도 : 중 또는 중하로 추정됨. (난도는 상대적이라 어렵게 느낀 분들도 있을 테지만 기본적인 내용 습득이 되어있고,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과 연습이 된 상태라면 쉽게 풀었을 것이라 추정됨)

2. 확실히 경찰은 경찰 기출 문제만 봐도 한국사 시험은 충분하다 판단 됨.

3. 근현대사는 이번에도 평이했음. 그러니 근현대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강의 수강 꼭 하고 준비해주면 다 맞을 수 있음.

시험 보느라 너무나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경찰한국사는 경찰 기출로 충분합니다.
 

■ 아모르이그잼 형법 김종욱

2019년 1차 시험은 2018년 3차 시험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2018년 2차시험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번 시험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문문제가 유례없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총 80개 지문 중에 15개 지문이 조문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19%). 이는 2017년 1차와 2차에서 각각 10%씩 출제되었던 것보다도 훨씬 높은 비중입니다. 여기에 기타이론문제가 3문제 출제되었습니다(4번, 6번, 8번). 이 두가지가 이번 시험의 난이도를 대폭 올려놓았습니다.

둘째, 기존에 꾸준히 출제되던 박스문제는 이번 시험에서는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분량도 예전 시험에 비해 20% 이상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문제 배열 순서는 예년에는 형법의 진도에 맞춰 문제를 구성하였으나 이번 시험은 약간은 중구난방식으로 출제하였습니다.

셋째, 총론 : 각론 = 11문제 : 9문제로 역대 어느 시험에서보다도 총론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통상 총론에서 9문제, 많으면 10문제까지도 출제되지만 이번 시험처럼 11문제가 출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총론은 많은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분인데 총론의 출제비중이 높아진 것도 이번 시험의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 몫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4번 문제(난이도 上)가 가장 어려운 지문으로 보기①과 보기④ 중에 고민을 많이 하였을 문제입니다. 1번, 3번, 8번, 11번, 15번(난이도 中)이 조금 어렵게 느꼈을 문제이고 그 외에 문제들은 평이한 문제였습니다.

경찰채용 시험의 출제경향을 보면, 매 시험마다 출제경향을 조끔씩 비트는 경향이 있습니다. 19년 1차에서는 조문문제가 유례없을 정도로 많이 출제되었고, 여기에 기타이론문제가 2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18년 3차에서는 학설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고, 18년 2차 및 1차에서는 학설문제가 출제되지 않고, 조문의 비중도 5% 정도 밖에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각론의 횡령 및 배임죄, 문서죄 등에서 어렵게 출제되었고, 17년 1차는 최근 몇 년간의 시험 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직전 시험의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바로 다음 시험을 예단하는 것입니다. 경찰시험은 매 시험마다 출제경향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적절한 난이도와 별별력을 유지하기 위해 출제위원들이 고육지책으로 쓰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시험의 출제경향이 들쑥 날쑥할 수록 본질에 충실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형법에서 출제비중이 높은 판례를 탄탄히 다지면서 여기에 조문과 학설부분은 꼭 챙겨두어야 합니다. 물론 최신판례 역시 함께 챙겨야 하고.. 그래야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더라도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시험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험결과가 좋은 분들은 차분히 체력, 면접 등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 되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분들은 이번 시험을 잔 분석하고 되돌아봐서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길 바랍니다.
 

■ 경독사 형사소송법 정주형

2019년 1차 형사소송법은 무난한 출제라고 볼 수 있다. 형사소송법 서론 3개, 수사 7개, 공소제기 및 공판 4개, 증거 3개, 재판·상소, 특별소송절차 3개로 배분이 되어 있지만 공판절차와 상소 및 특별소송절차가 자주 반복되어 출제되는 지문으로 구성되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최신판례도 일부 출제되었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았고 법조문과 판례가 적절하게 조화되었으며 이론적 문제도 다소간 눈에 띄지만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고 불의타에 가까운 지문 또한 찾아보기 어려웠다. 다만, 단지 암기위주로 수험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다소간 당황스러운 지문도 몇 개 등장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하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출제되는 경우 형사소송법은 표준점수로 환산할 경우 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항상 이렇게 쉽게 문제가 출제된 다음에는 이에 대한 반성조치로 난이도가 대폭상승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아모르이그잼 형사소송법 이준현

이번 시험은 이전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게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총평할 수 있습니다. 저의 기본이론 내지 심화이론 강의나 파이널 특강 등을 충실하게 수강하신 분들은 누구나 만점 내지 고득점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제 경향을 간단히 분석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야별 출제 문항수

총설 1

수사총설 1

임의수사 2

강제수사 4

공소제기 1

공판절차 4

증거 3

재판 1

상소 1

특별절차 1

종합문제 1

형식별 출제 분석

옳지 않은 것 고르기 형식 12문제

옳은 것 고르기 형식 5문제

박스형식 3문제

이론을 묻는 지문 2

판례를 묻는 지문 62

조문을 묻는 지문 18

분야별 출제 지문수

총설 3

소송의 주체 1

수사총설 6

임의수사 9

강제수사 17

공소제기 5

공판절차 12

증거 13

재판 4

상소 4

특별절차 3

우리는 지난 몇개월을 간절한 소망으로 한결같이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려 왔습니다.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험결과가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모르이그잼 경찰학개론 이상헌

금년도 제1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을 치르느나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했습니다.

이번에 경찰학개론 시험은 작년에 비해서 난이도 중 정도로서 기본강의와 기본서 충실하면서 꼼꼼하게 준비하신분들에게 어렵지 않은 무난한 시험이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하명과 행정지도라는 행정학 파트가 어김없이 나왔지만, 관련파트를 기본강의때 함께 같이 공부를 했던 파트라 아주 낯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고 있는 마약관련해서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다고 언급한 부분 역시 이번 시험에 반영되었으며, 더욱히 마무리 쪽집게특강때 마약, 향정신의약품관련해서 다루었던 부분이라 저와 함께한 수험생분들 역시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대략 이번시험에서 85점 이상은 상위권에 해당 될 싶습니다. 70~80 사이에 많은 점수대가 몰려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 경독사 경찰학개론 정진천

1. 총평

난이도는 중에서 약간 상입니다.

기본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긴 했지만 기존에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어 만점자가

다수 나왔을 때와 비교해 보면 이번시험에서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내용이 출제된 점(행정지도) 익숙한 주제지만 내용은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부분에서 출제된 점(마약의 분류부분, 재난) 위 두 요인을 가만 하여 보면 중보다는 높고 중상보다는 아래인 중과 중상의 사이의 난이도로 보고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쉽다 하신 분들도 실제 가채점에서는 본인들의 생각과 다른 점수를

받았을 거라고 예상 됩니다. 80점 이상이면 고득점(기존시험의 90점이상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2. 공부방향

과목개편과 관련하여 행정법이 시험과목에서 제외됨에 따라 그 취약점을 경찰학에서 보충하려는 듯한 시험 이었고 다른 때보다 현안을 반영한 문제들이 대거 출제가 되었습니다.

(마약, 재난, 수사권) 그리고 기존의 의미 없는 말장난 위주의 출제를 탈피하여 신임 순경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로 구성을 한 점은 개인적으로 이번 출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게끔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 될듯 하기 때문에 요행보다는 정도를 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의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주입식 수업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가 나와도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 하겠습니다.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학생들은 빨리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합격각이 나오는 학생들은 다치지 않게 운동 열심히 하시고 면접 준비 잘하셔서 꼭 최종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출제영역

1. 경찰의 기본적 임무 및 수단

2.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3. 권한의 위임과 대리

4. 「경찰공무원법」상 경찰공무원의 임용

5. 경찰공무원의 징계

6. 경찰권 발동의 조리상 한계

7. 경찰하명

8. 「행정절차법」상 행정지도- 체감난이도↑

9.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불심검문

10. 계급제와 직위분류제

11. 경찰통제의 유형

12.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13. 마약류- 체감난이도↑

14. 경찰과 검찰 간의 수사구조

15.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재난관리 체계 - 체감난이도↑

16.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17.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18.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19. 국제형사사법 공조

20. 「경찰 인권보호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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