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6 15:11 (월)
<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스리랑카 여행기(2)
상태바
<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스리랑카 여행기(2)
  • 제임스리
  • 승인 2019.04.24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임스 리(Rhee James)
호주 사법연수과정(SAB), 시드니법대 대학원 수료
호주 GIBSONS 법무법인 컨설턴트 역임
전 KOTRA 법률전문위원
전 충남·북도, 대전광역시 외국인 투자유치 위원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위원
저서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 (KOTRA 발간, 2004)
‘불법체류자’ (꿈과 비전 발간, 2017)
‘1980 화악산’ (꿈과 비전 발간, 2018)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8)
‘돈: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9)
현재 100여개국 해외여행 경험으로 공공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강연


전편에 이어...

나는 이번 여행의 정점인 ‘시기리아 바위산’을 가기 위해 중간에 있는 도시인 ‘담불라’에 잠시 들렀다.

이곳에 있는 사원 ‘Golden Temple’에는 역시 소문대로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 웅장한 금불상이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 담불라 사원의 불상 모습
▲ 사원 경내 모습

사원을 거닐다보니 네팔에서 눈에 익었던 형태의 탑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 옆에 있는 거대한 ‘코끼리 조각상’ 위에는 시주를 하는 스님들의 행렬을 조그맣게 조각으로 형상화한 모습이 이채롭게 다가왔다.

나는 사원을 돌아본 후 ‘담불라’ 시내를 잠깐 살폈다. 이곳 역시 여느 동남아 국가처럼 ‘툭툭이’가 눈에 많이 띄었다.
 

▲ 코끼리 조각상
▲ 담불라 시내 거리풍경
▲ 자전거 행상 모습

한참을 거닐다가 시내 골목 어귀에서 자전거 하나에 의지한 채 먹거리를 팔고 있는 현지 노인이 눈에 띄었다. 나는 이 모습에서 삶의 무게를 다시 느끼게 되었다.

나는 내일 ‘시기리아 바위산’을 오르기 위해 오늘은 예약한 숙소에서 여행루트를 점검하면서 오랜만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 시기리아 숙소 전경
▲ 저녁식사 테이블

저녁 시간에 찬찬히 숙소 내부를 둘러봤는데, 코티지 스타일의 숙소들이 울창하고 거대한 숲 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 머나먼 이국땅에서 온 여행객을 아주 편하게 대해주었다.

수영장, 혼자 쓰기에는 너무 크고 럭셔리한 룸, 그리고 저녁식사 등은 평소의 배낭여행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식사 테이블에는 풍부한 야채와 스리랑카답게 다양한 전통 카레 종류가 주류를 이뤘다.
 

▲ 아침의 숙소 풍경
▲ 숙소 풍경 2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 나는 숙소를 떠나기 전, 일찌감치 룸에서 빠져나와 숙소 전체를 찬찬히 한 바퀴 돌아봤다.

다음 편에 계속...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