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2 17:20 (월)
이유진의 '별이 빛나는 밤에'(24)-국어 단원별 질의응답(9)_합성어에 대한 이해
상태바
이유진의 '별이 빛나는 밤에'(24)-국어 단원별 질의응답(9)_합성어에 대한 이해
  • 이유진
  • 승인 2019.04.2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유진 박문각남부고시학원

질문. 합성어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합성어는 두 개 이상의 어근(語根)이 결합하여 형성된 단어를 말합니다. ‘어근’은 단어에서 실질적 의미를 가진 ‘의미의 뿌리’이기 때문에 이것이 두 개 이상이라는 것은 식물로 치자면 두 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합성어도 나누어 각각 자립이 가능합니다.

󰃚 꽃밭 = 꽃+밭, 뛰놀다 = 뛰다 + 놀다
 

 

이렇게 어근이 합성될 때, 우리말의 통사적 구성 방법과 일치하는 형태로 결합되면 ‘통사적 합성어’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들이 문법적으로 자연스러운 형태를 취한다는 것인데, 문장에서도 조사를 생략하는 것은 허용되는 사항으로 조사를 생략한 채 결합한 합성어는 통사적 합성어로 분류합니다.

󰃚 논밭 = 논+밭 → 체언과 체언의 결합

첫사랑 = 첫+사랑 → 관형사 체언의 결합

본받다 = 본(을)+받다 → 조사 생략

빈집 = 빈-(용언 ‘비다’의 관형사형)+집 → 용언의 관형사형이 체언을 수식하며 결합

알아보다 = 알아-(용언 ‘알다’의 연결형) + 보다 → 용언과 용언이 연결 어미로 결합

일몰(日沒) = 일(日) + 몰(沒) → ‘해가 지다’라는 주어+서술어 순서로 결합

그렇다면, 우리말의 통사적 구성 방법을 거스르는 ‘비통사적 합성어’는 어떤 양상들이 있을까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