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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1차 발표 앞두고 본지 예측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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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1차 발표 앞두고 본지 예측 갑론을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4.05 23:4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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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 발표…수험생들 ‘합격 고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은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됐다.

특히 예상 합격선에 몰린 수험생들은 합격선이 어디에서 결정되느냐에 따라 천당과 지옥으로 갈리는 운명에 놓이게 돼 불안과 초조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신경은 온통 합격선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직렬을 제외하고 대다수 직렬의 합격선이 떨어질 것이라는 데 공감을 하면서도 오르내리는 직렬과 그 폭을 알 수 없다보니 온갖 설(說)에 일희일비 하고 있다.

각종 수험생들의 커뮤니티에서는 법률저널 예측에서 ‘합격유력’이냐 아니면 ‘판단유보’냐를 놓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올해는 모집단이 큰 직렬의 경우 ‘합격유력’에서 한 문제 이상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 법률저널 예측은 모집단이 크진 점으로 고려해 예측의 범위를 좁혔고, 예측 결과도 대폭 당겨 발송했다. 오차가 있더라도 두루뭉술한 예측을 피하고 ‘합격유력’을 한 구간만 설정했으며 한 문제 아래를 ‘판단유보’로 정했다.

특히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참여자에게만 당락여부를 통지하는 방식이다. 전체 커트라인 예측으로 혼란을 주기보다는 참여자 개개인의 합격여부가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개개인에게 통지된 당락여부는 모집단이 작은 극히 일부 직렬과 지역을 제외하고는 상당한 신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3월 9일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2019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열린 대전의 한 학교를 방문해 시험현황을 보고받고 시험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사혁신처

일반행정(전국)의 경우 예측시스템 참여자(802명, 헌법 과락자, 허수 제외)가 지난해보다 2배나 늘면서 예측의 신뢰를 한층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게다가 지난해의 경우 헌법 과락의 영향이 컸던 탓에 예측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예상할 수 있는 범위였기 때문에 예측의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일반행정의 ‘합격유력’은 75점이었다. 밀집구간 중 ‘75점’은 최빈값으로 비율이 7.36%에 달했다. 합격선이 최빈값 한 문제 위(75.83점)에서 결정될 경우 선발 배수(7배수 수준)를 채우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였고, 최빈값 아래(74.16점)가 합격선이 될 경우 선발 배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합격유력’을 75점으로 잡고 74.16점은 ‘판단유보’로 판단했다.

재경직도 모집단의 크기가 배 이상 늘었다. 대다수 직렬의 합격선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재경직은 올해 헌법 과락률이 다른 직렬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고, 재경직 수험생들의 강점인 자료해석의 난도 또한 지난해보다 높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합격선이 지난해와 같거나 한 문제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최빈값이었던 77.5점을 ‘합격유력’으로 판단했으며 76.66점으로 ‘판단유보’로 통지했다. 다만, 재경직의 경우 최빈값이 28명에 불과해 7배수를 고려하면 76.66점도 가능성이 높아 ‘판단유보’로 판단했다.

올해 행정직에서 가장 ‘핫’한 직렬로 떠오른 것은 인사조직이었다. 지난해 합격선은 66.66점으로 거의 ‘면평락’이면 합격할 정도로 낮았다. 2017년 역시 60.83점으로 ‘평락’만 면하면 모두 합격했지만 선발배수조차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정반대였다. 지난해 응시자는 3명 모집에 고작 124명이었지만 올해는 2명 모집에 315명이나 급증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 같은 경쟁으로 인해 인사조직의 합격선 예측은 오리무중이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77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73점까지 내다보는 등 편차가 심했다. 따라서 인사조직은 선발인원이 2명에다 지원자 급증으로 점수의 가변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예측의 신뢰를 담보하기 어려운 직렬이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도 53명뿐이어서 예측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법률저널은 일반행정(전국)보다는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는 76.66점과 75.83점(참여자 없음)을 ‘합격유력’으로 판단하고 ‘75점’을 ‘판단유보’로 참여자에게 통지했다.

올해 교육행정직도 가변성이 컸다. 지난해는 일반행정과 재경 합격선이 같아지면서 1차 문턱이 매우 높아 올해 응시자가 다소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응시자는 400명으로 지난해(519명)보다 22.9%포인트나 줄면서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교육행정 최빈구간(75∼80점 미만) 중 최빈값에 해당하는 점수는 75.83점이었다. 그 아래 최빈값이 나란히 3개(75점, 74.16점, 73.33점)가 같았다. 응시자 감소로 합격선은 최빈값 아래에서 결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어디서 끊을지가 관건이었다. 오차범위(±0.83점)를 고려해 중간점인 74.16점을 ‘합격유력’으로 정하고 통지했다. ‘합격유력’ 위에서 끊길지 아니면 아래에서 끊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국제통상의 경우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성적분포를 보면 ‘65∼70점 미만’(24%)과 ‘70∼75점 미만’(23%)이 사실상 2개의 최빈구간이었다. 아래 최빈구간에서는 68.33점에 해당하는 점수가 최빈값이었으며 상위 구간에서의 최빈값 점수는 75점이었다. 따라서 오차범위를 고려해 중간지점인 70점을 ‘합격유력’으로 통지했다. 교육행정과 마찬가지로 국제통상 또한 ‘합격유력’ 상한(75점)에서 결정될지 아니면 하한(68.33점) 어느 지점에서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무행정도 예측이 어려운 직렬 중의 하나다. 게다가 모집단의 크기도 작아 예측의 신뢰를 담보하기 어려운 직렬이다. 이번 법무행정은 최빈구간(70∼75점 미만) 가운데 최빈값이 3개에 달했고 최빈구간 바로 위인 75점에 몰려 있어 예측을 더욱 어렵게 했다. 합격선이 최빈구간에서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최빈값 3개에 달해 그 중 가장 낮은 곳을 ‘합격유력’을 냈지만 신뢰할 정도의 예측치로 보기 어려웠다.

사회복지는 예측시스템 참여자는 10명에 불과해 역시 예측의 신뢰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 중 ‘합격유력’ 통지는 68.33점이었다.

지난해 시행하지 않았던 보호 역시 예측이 어려운 직렬이다. 참여자도 14명에 그쳤다. 참여자에게 65.83점과 66.66점을 ‘합격유력’으로 통보했다.

검찰직 예측시스템 참여자도 16명뿐이었다. 참여자에게는 72.5이상 74.16점까지 모두 ‘합격유력’으로 통보했다.

출입국관리직 역시 예측이 어려운 직렬이다. 참여자 14명 중 69.16이상 71.66점까지 ‘합격유력’으로 통지했다.

올해 일반행정 지역모집도 ‘카오스’라 불릴 정도로 예측은 안갯속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충북지역의 합격선을 78∼79점까지 내다보기도 해 충북지역 수험생들을 놀라게 했다.

그나마 지역모집에서는 선발인원이 가장 많고 어느정도 모집단이 되는 서울 정도만 신뢰할만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행정직에서 합격선이 가장 높은 80점을 기록하며 역시 ‘서울’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실력자들이 몰렸다. 하지만 올해는 설발인원도 1명이 줄면서 이탈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았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응시자도 크게 감소함에 따라 합격선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서울의 최빈구간은 ‘75∼80점 미만’이었다. 이중 최빈값은 75.83점 이었다. 하지만 최빈구간 위 구간의 비율도 높다는 점을 고려해 76.66점을 ‘합격유력’으로 판단해 참여자에게 통지했다.

2명 선발에서 1명 선발로 줄어든 충북은 예측이 어려운 지역 중의 하나였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 7명 중 73.33점 참여자에게 ‘합격유력’으로 통지했으며 71.66점과 72.5점은 ‘판단유보’로 발송했다.

이밖에 인천, 광주, 경남, 세종, 대구 등의 지역 역시 예측이 어려운 지역으로 꼽힌다.

5급 공채 기술직에서는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기계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예측됐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69.16점과 70점을 ‘합격유력’으로 통지했다. 최빈구간에서의 최빈값에 해당하는 점수는 70점이었다.

이밖에 주요 직렬의 예측치를 보면, 전기는 72.5점이 ‘합격유력’이었다. 화공 역시 72.5점이 ‘합격유력’이었으며 71.66점으로 ‘판단유보’로 통지했다.

환경은 65∼66.66점에 해당하는 참여자에게 ‘합격유력’을 통보했다. 기계 다음으로 선발인원이 많은 토목은 참여자 중 73.33점에 해당하는 수험생에게 ‘합격유력’을 통지했다.

올해 기술직 주요 직렬 중 예측이 가장 어려운 직렬은 건축이었다. 예측시스템 참여자가 20명에 불과한데다가 최빈구간이 ‘60∼65점 미만’과 ‘70∼75점 미만’ 2개의 봉우리를 이뤘다. 합격선이 최빈구간 하한에서 형성될지 아니면 높은 구간에서 형성될지 예측이 어려웠다. 따라서 62.5이상 66.66점 이하는 ‘합격유력’으로 판단하고 통지했다.

전산개발, 정보보호, 통신기술, 방재안전 역시 예측을 신뢰할 수 없는 직렬에 속한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선발인원이 감소한데다 응시자마저 증가해 경쟁률이 더욱 높아져 합격선이 하락하지 않을 직렬로 꼽혔다. 일각에서는 70점을 밑돌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힘을 얻기 어려운 분석이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상 최빈구간은 ‘70∼75점 미만’이었다. 이중 최빈값에 해당하는 점수는 72.5점이었다. 최빈값의 비중이 높았기 하한의 컷을 잡더라도 71.66점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72.5점을 안정적으로 보고 ‘합격유력’을 통지하고 71.66점을 ‘판단유보’로 통보했다.

법률저널 예측은 어디까지나 통계에 그친다. 모집단의 크기와 성향에 따라 오차범위를 벗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모집단이 큰 직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으로 여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자 및 합격선은 7일 오후 6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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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06 09:33:30
일반기계 70 유력 아닙니다 기사 내용 확인 해 주세요

ㅠㅠ 2019-04-06 08:22:07
지역직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아니 2019-04-06 00:19:37
전산은 그래서 컷이 몇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수험생 2019-04-06 00:14:08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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