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소방공무원시험, 전국 75개 고사장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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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소방공무원시험, 전국 75개 고사장서 실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3.2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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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87명 선발에 44,898명 출원...8대1 경쟁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올해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은 4월 6일 전국 75개 고사장서 한날한시에 진행된다. 시험 당일 고사장은 오전 8시부터 개방되며 9시 30분부터 각 시험장 현관이 폐쇄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기간만료 전 여권, 주민등록증발급 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중 하나)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표는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출력 가능하다.

학생증, 공무원증, 자격수첩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신분증 미지참 시 응시자격이 박탈된다. 다만 원서접수 후 개명 또는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된 수험생은 주민등록초본 또는 법원의 개명판결문을 지참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답안지 표기는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사용하여 작성해야 하며 수정액, 수정테이프 및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이 불가하다. 시험실 내 비치된 시계가 있더라도 시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계(아날로그 시계 한정) 소지가 권장된다.
 

▲ 응시자 주요 실수유형 / 자료: 서울시

시험시간 중에는 대화하거나 물품을 빌릴 수 없으며 시험 종료 시까지 퇴실할 수 없다. 화장실 이용이 불가하므로 수분과다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배탈 등 불가피한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재입실이 불가하며 시험종료까지 시험본부에서 기다려야 한다.

응시자는 문제지의 과목 순서대로 답안지에 표기해야 하며 선택과목은 응시자가 신청한 과목대로 채점됨으로 선택과목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 시험종료 벨이 울리면 답안지를 작성할 수 없고 시험감독관이 모든 답안지의 제출을 확인한 후 퇴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험은 5,587명 선발에 44,898명이 출원해 평균 8.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세종 12.72대 1(69명 선발/878명 지원), 부산 12.28대 1(174/2,137)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제주 4.60대 1(176/809), 강원 5.79대 1(491/2,842) 등에서 평균보다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본지 취재결과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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