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신 경향 기출문제 수록”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행정직군은 7급 공무원시험에서 행정법을 필수로 본다. 특히 행정법 각론은 전체적인 내용을 묻는 경우가 많기에 이 부분에서 틀리게 된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2019 태성 행정법각론 기출문제집’은 실제 공무원시험에서 출제되었던 기출을 따로 모아 책으로 엮었다. 개정 2쇄가 출간됨에 따라 2019년도 최신 문제까지 문제유형과 신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180페이지 정도 분량이다. 또한 △1장 권한의 대리·위임 △2장 자치행정조직법 △3장 공무원법 △4장 경찰행정법 △5장 공물법 △6장 사회보장행정, 조성행정 △7장 공용부담법 △8장 토지행정법 △9장 재무행정법 등으로 나누어 보기 쉽게 내용을 구성해놓았다.
저자 김태성씨는 “각론은 총론에 비해 분량이 적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법조문 비중이 커서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한 이유로 최근 11년간 기출된 필수문제만을 엄선, 정리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분량을 줄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행정법 각론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기에 주요 정답포인트를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각론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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