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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찰대 입학생, 경찰간부로서 첫발 내딛다
김민수 기자  |  stay@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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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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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쟁률 남 46.1대 1, 여 179.7대 1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경찰대학은 지난달 28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100명(남 88, 여 12)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39기 신입생들이 글로벌 치안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축하는 자리로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대학 지휘부 등 9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청람교육(기초 체력훈련, 오리엔테이션 등)’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입생들이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고 이후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메시지’와 ‘입학선서’, ‘재학생 축하 공연’ 등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39기 신입생 가운데 전체 수석의 영광은 최강 씨(목포 홍일고), 차석은 허유진 씨(울산 현대청운고)가 차지했다.

최강 씨는 “경찰대학에 입교하여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하지만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성실히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유진 씨는 “‘돌아봤을 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살자’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해 경찰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며 “사람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찰대학 신입생들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시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합산한 입학 사정 절차에 의해 선발되었다.

경쟁률은 일반 남 46.1대 1, 일반 여 179.7대 1이었다. 또한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계층에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입학정원의 10%인 10명을 특별전형(농어촌학생 5명, 한마음무궁화 5명)으로 선발했다.

이상정 경찰대학장은 “법률적·학문적 소양과 더불어, 치안 현장에서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제복 입은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입생들이 경찰간부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입학식 날 재학생, 학부모, 대학 지휘부 등 9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행사를 했다. 사진은 경찰대 입학식 행사장면 모습 / 사진제공: 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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