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시험장소 공고, 이젠 실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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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시험장소 공고, 이젠 실전만 남았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2.2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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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마지막 실전연습…언남고 등 8곳에서 실시
고사장별 선착순 500명 마감…삼성고 마감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다 선발시험 D-9. 지금부터는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해 실수를 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본시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아니면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할지 남은 시간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제 고난도 문제 1문항을 더 맞히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쉬운 문항을 틀리지 않는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PSAT은 시험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마지막 실력 점검을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제 본시험 직전에 마지막 실전 연습이 가능한 PSAT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거의 유일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며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은 오는 3월 2일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법률저널 파이널 PAST 적성시험은 보다 객관적으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마지막 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하다. 고득점을 위한 어려운 문항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며 실전처럼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시험을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점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장점이다.

더욱이 이번 파이널 PSAT 적성시험은 실제 시험장에서 본시험 1주일 전에 치러지기 때문에 현장감을 익히고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PSAT은 실전이 중요한 만큼 수험생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된다.

마지막 파이널 PSAT 적성시험은 서울에서만 8곳에서 시행한다. 시험장은 ▲오금중학교(송파구) ▲광장중학교(광진구) ▲구로중학교(구로구) ▲언남고등학교(서초구) ▲송파중학교(송파구) ▲마장중학교(성동구) ▲신도림중학교(구로구) 등에서 치러지며 고시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삼성고등학교(관악구)에서도 시행한다. 특히 일반외교 수험생들의 요청으로 신도림중학교 시험장이 추가됐다.

접수는 고사별로 선착순(결제순) 500명이며 총 3500명까지 가능하다. 고시촌 내에 있는 삼성고 시험장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인기가 많아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28일 18시 현재 신청자는 1400명 넘어섰다. 시험장소 공고 후 신청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최소 응시인원은 2500명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수치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사상 개별신청자 기준으로 역대 최다다. 신청 마감은 1일 15시까지다.

응시자는 2일 오전 9시 30분까지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신청한 고사장의 고사실에 입실하여 대기하여야 한다. 응시표 출력이 어려운 수험생은 법률저널에서 발송한 문자로 대신할 수 있다.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1일 18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각 고사실 개방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예년과 마찬가지로 법률저널에서는 올해도 3월 9일 오후 6시부터 ‘2019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한다.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는 당락 여부를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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