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에듀해시 글로벌(EduHash, 부회장: 전중훤)은 28일 김재규교육그룹의 안동공무원기숙학원 캠퍼스에서 에듀해시 글로벌, DXC테크놀로지, 법무법인 율촌 주관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을 개최한다.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에는 경북도청, 안동시청 같은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포함해, IBM, Nokia, Hitachi Vantara,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 코오롱베니트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스마트캠퍼스 프로젝트, 스마트 KPA의 파트너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서 에듀해시 글로벌과 DXC 테크놀로지는 스마트시티의 실제 사례가 될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대한 계획을 단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캠퍼스는 스마트시티를 계획하고 있는 다른 대규모의 도시들에 비해 10만평이라는 규모와 그리고 김재규교육그룹에서 직접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시티의 테스트 베드가 되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 날 에듀해시 글로벌은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단계적 계획과 더불어, 그에 필요한 5G, 빅데이터, AI, 드론, 자율주행 차량, 블록체인 등의 기술관련 파트너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부분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에듀해시 글로벌은 지난해부터 매출 30조의 글로벌 포춘 500대 IT기업 DXC 테크놀로지와 함께 팀협정을 맺고, 지난달 23일에는 법무법인 율촌, 김재규교육그룹과 함께 ‘4차산업 기술이 접목된 스마티스트 캠퍼스(Smartest Campus)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스마트캠퍼스 KPA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