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전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1천명 돌파
상태바
5급 공채 전 최종점검 파이널 모의고사…1천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2.26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적응력으로 실전 감각 ↑…삼성고 ‘마감 임박’
고사장별 500명 마감…시험장 변경 1일 15시까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을 앞둔 3월 2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신청 열기가 뜨겁다.

지난 23일 접수를 시작한지 3일 만에 신청자가 1천명 돌파할 만큼 법률저널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7곳 고사장 가운데 현재 신림동 고시촌 고사장인 삼성고는 곧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고시촌에서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이번 법률저널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신청 열기가 뜨거운 것은 5급 공채 1차 시험을 1주일 앞둔 시점에 최종 점검을 위한 올해 마지막 모의고사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일 시행하는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최근 기출문제 연계는 물론 출제 트렌드까지 모두 반영한 신작 모의고사로, 본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감독아래 수험생들이 함께 응시하기 때문에 본시험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학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PSAT은 시험 당일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이다. 현장 적응력을 높여 심리적 안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언남고 고사장을 선택한 수험생 김모(22) 씨는 “본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현 시점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실전 감각을 올리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신청했다”고 말했다.

삼성고 고사장에서 치를 예정인 수험생 김모(25) 씨는 “본시험에서 모의고사를 보는 것 같이 긴장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가까울수록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서둘러 신청했다”고 말했다.

3월 2일 시행하는 마지막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서울에서만 시행한다. 서울의 시험장은 ▲오금중학교(송파구) ▲광장중학교(광진구) ▲구로중학교(구로구) ▲언남고등학교(서초구) ▲송파중학교(송파구) ▲마장중학교(성동구) 등에서 치러지며 고시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삼성고등학교(관악구)에서도 시행한다.

수험생들은 접수 기간 이내에 자신이 원하는 시험장을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접수 기간을 하루 늘렸다. 당초 28일 17시까지였지만 시험장고가 3월 1일 공고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청마감도 1일 15시까지 연장했다.

시험장 준비 등으로 접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현장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고사장별로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접수 기간 이내라 하더라도 조기에 마감될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응시자는 3월 1일 시험장소가 공고되면 직접 접수창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험장으로 직접 변경할 수도 있다. 이때 시험장 변경은 15시까지이며 선착순(500명) 마감되고 이후 곧바로 좌석 배치에 들어가므로 장소 이동이 불가능하다.

법률저널은 ‘파이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본시험과 같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뛰어난 출제진의 문제와 검수자로 구성해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도록 했다.

또한 본시험 1주일 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출문제에 가장 가까운 문제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실전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합성 뛰어난 문제로 엄선해 구성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