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교육그룹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 대표기업군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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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교육그룹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 대표기업군으로 선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2.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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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부산서 발족식 가져
김재규교육그룹, 'Smart KPA 프로젝트’등 지원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김재규교육그룹(유비티아, KPA)이 지난 13일 부산 백스코에서 진행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대표기업(113개의 기업 중 21개 기업 선발)으로 선정, 참여했다.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은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행사의 일환이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혁신의 플랫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보고회에서 부산과 세종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포함 △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수현 대통령정책실 정책실장 등 정부인사들과 △오거돈 부산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국회의원, 민간 기업인 등 총 300여 명이 자리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부산 스마트시티는 로봇 등 새로운 산업 육성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미래 수변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올해 말부터 착공해 2021년 말에는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이 지난 13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재규교육그룹이 113개의 기업 중 21개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참여했다. / 사진: 김재규교육그룹

또 “부산과 세종의 시범도시가 성공하면 도시구상·계획·설계·시공·운영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선도 모델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부산과 세종을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금번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에는 SKT, KT, LG, 현대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등의 13개 공공기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김재규교육그룹은 교육 분야에서 유일한 대표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김재규교육그룹(유비티아, KPA)은 작년 8월부터 글로벌 포춘 500대 IT기업인 DXC 테크놀로지, 그리고 DXC 테크놀로지와 팀협약을 맺은 블록체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 에듀해시(EduHash)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용화 모델인 ‘Smart KPA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mart KPA는 에듀해시의 블록체인 원천기술인 xDLT 메인넷을 중심으로 5G, 드론,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선두주자 기업들이 총 집합해, 차세대 스마트시티 상용화를 실현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재규교육그룹, 에듀해시, DXC테크놀로지, 법무법인 율촌이 함께 그 첫걸음으로 올해 상반기 안동 김재규공무원학원에서 블록체인 기반 위의 4차산업혁명의 기술들을 스마트시티로 구현하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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