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영국변리사회와 지재권 발전 방안 모색
상태바
대한변리사회, 영국변리사회와 지재권 발전 방안 모색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2.13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이사회·공동세미나·리셉션 등 정기교류회 가져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변리사회가 영국변리사회와 한영 지식재산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1일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와 영국변리사회(회장 Julia Florence)의 정기교류회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최신 지식재산권 동향과 판례 정보를 나누고 급변하는 국제 지식재산권 시장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한변리사회와 영국변리사회의 정기교류회가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양국 변리사회의 합동이사회. (사진:대한변리사회)

양국 변리사회의 합동 이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공동세미나에 이어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영국변리사회와 대사관이 함께 마련한 리셉션으로 마무리됐다.

합동이사회와 세미나를 통해 양국 변리사회는 영국 브렉시트에 따른 유럽 지식재산권 출원 및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의 지식재산제도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국대사관 리셉션에서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와 양국 변리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식재산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