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경기도 개성 송악산에 있는 고려 시대의 궁궐터.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으로 소실되기 전까지 고려 왕의 주된 거처였다.
4. 조선 시대 궁궐의 잡무를 맡아보던 환관들의 총칭.
5. 발해의 유학 교육기관. 당나라의 국자감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왕족과 귀족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6. 개성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상인. 전국 20여 곳에 송방이라 불리는 지점을 세웠으며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중계무역을 담당하며 부를 축적하였다.
7. 대한제국 시기 보부상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기관.
8. 1894년(고종 31) 6월 경복궁을 점령한 일본의 주도로 만들어진 임시 관청. 그해 12월까지 존속하며 1차 갑오개혁을 주도하였다.
[ 세로열쇠 ]
2. 발해의 관직. 최고 행정기관인 정당성의 장관으로 그 지위는 선조성의 장관인 좌상과 중대성의 장관인 우상의 위이며, 아래에는 좌사정과 우사정을 두어 6부를 나누어 관할하도록 하였다.
3. 고구려 영양왕 때의 승려로 일본으로 건너가 쇼토쿠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5. 발해의 수도인 상경용천부에 있던 큰 도로. 당나라 장안성의 도로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6. 전남 순천시 조계산에 있는 사찰. 고려 후기의 승려 지눌이 이곳을 중심으로 수선사 결사 운동을 전개하였다.
7. 고려 시대 중앙군의 최고 지휘관. 2군 6위에 각각 1인씩 총 8명이 존재하였으며, 품계는 정3품이다. 부지휘관인 대장군(종3품)과 더불어 무신들의 합좌 기구인 중방 회의를 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