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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학생 선발 첫 PSAT 주인공은?…3명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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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학생 선발 첫 PSAT 주인공은?…3명 공동 1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2.0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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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위 평균 80.83점…모두 재경직 차지
전체 평균 60.43점…상위 10% 72.41점
헌법 평균 62.62점…과락률 37.1%로 ↓

본시험 D-30, 9일 시행 신림중·대전 ‘마감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총 10회 중 장학생 선발 사정에 들어가는 첫 PSAT 전국모의고사가 지난 26일 약 2천명의 수험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본시험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본시험을 한 달 여 앞두고 시행된 이번 제6회 전국모의고사에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20여 개 대학 고시반과 서울의 삼성고, 언남고, 지방 거점 고사장(부산 부산대, 대구 계명대, 대전 남선중, 광주 조선대, 전북 전북대)에서 약 2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응시생들이 진검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번 제6회부터는 PSAT에 ‘올인’해야 하는 시점인데다가 장학생 선발 사정에 들어가게 되면서 수험생들이 더욱 비장한 각오로 본시험처럼 전국모의고사에 임하는 분위기였다.

2019년 제9기 성적 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선발하고, 면학 장학생은 재단법인 사랑샘 심사로 선발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법률저널 미래상(200만원), 희망상(150만원), 인재상(50만원) 등 총 13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지난해보다 수상자를 줄이되 장학금의 금액을 더욱 높였다. 제세공과금(22%)도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기 때문에 수상자에게 장학금이 그대로 전달된다.

법률저널과 법조공익재단 사랑샘재단(이사장 오윤덕)이 올해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제9기 장학생으로 총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3월 26일 예정돼 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0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가진 제7기 5급 공채 수험생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수험생에게 수여하는 면학 장학생은 총 5명을 선발하며 재단법인 사랑샘 이사장상(100만원)으로 5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3월 26일 있을 예정이다.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3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장학금 수상자는 최종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합격수기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성적 우수 장학생 16명 모두 1차 PSAT에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제6회 전국모의고사 성적은 예정일 보다 하루 먼저 지난 31일 공개됐다. 개인성적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접수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성적통계와 문항별 정답률은 법률저널 ‘5급 공채 PSAT’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을 확인하려면 OMR 답안지 카드에 찍힌 수험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최대 규모의 모집단 통계가 공개되면서 직접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문제를 구입해 풀어보면 어느 정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준거를 삼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약점도 파악해 전략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이번 제6회는 응시자 약 2천명 가운데 성적이 처리된 응시자는 지난 31일 기준 1,518명이다.

6회는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성적은 상승한 반면 상황판단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황판단이 ‘불시험’이 되면서 전체 평균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학생 선발 첫 1등의 주인공은 모두 3명으로 재경직이 휩쓸었다. 1∼5회까지는 일반행정이 강세를 보였지만 6회부터는 재경직이 두각을 나타냈다. 게다가 6회부터 2차 응시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이 크게 늘어난 것은 PSAT 고수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6회에서 1등의 주인공을 보면, 재경직에 응시한 양모(응시번호 11001911·97년생·남)씨, 유모(11002756·95년생·남)씨, 이모(11002943·94년생·남)씨 등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총점 242.5점(평균 80.83점)으로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상경계열 전공자인 양 씨는 언어 90점, 자료 87.5점, 상황 65점을 획득했다. 그는 자료(87.5점)에서 1위를 차지해 강세를 나타냈다. 역시 상경계열 전공자인 유 씨는 언어 87.5점, 자료 82.5점, 상황 72.5점을 얻었다. 유 씨는 상황에서 전체 3위로 강세를 보였다. 자연계열 전공자인 이 씨는 언어 87.5점, 자료 87.5점, 상황 67.5점이었으며 그는 자료에서 1위의 점수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공동 4위도 총점 240점으로 2명이 나왔으며 모두 일반행정을 선택했다. 공동 4위의 주인공은 이모(30810115·92년생·여)씨와 이모(31710079·93년생·남)씨였다. ‘Top 5’에서 홍일점인 이 씨는 언어와 자료에서 각각 87.5점으로 고득점했지만 상황에서 65점으로 1위와는 한 문제 차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이모 씨는 언어 87.5점, 자료 82.5점에 그쳤지만 상황에서 70점으로 고득점하면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공동 6위에도 2명이 올랐으며 총정 237.5점이었다. 공동 8위는 총점 235점으로 무려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장학생 선발 첫 시험인 6회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점수 차가 7.5점차에 불과해 남은 회차에서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Top 10’에 오른 12명 중 재경직이 5명, 일반행정이 7명이었다. 여성은 3명 뿐이었으며 대학재학이 11명으로 압도적이었다. 2차 응시 경험도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유경험자였다. 전공은 대다수가 상경계열에 속했다.

성적 우수자 장학생 선발은 6~10회 모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 우수자 순으로 선정한다. 동점자의 경우 후순위 회차(10-9-8-7-6) 고득점 순으로 결정한다. 헌법 점수 과락 여부는 관계없다.

전체 응시자(1,518명)의 평균점수는 60.43점으로 지난 5회(61.16점)보다 소폭 하락했다. 직렬에서는 재경직의 평균도 63.88점으로 전회(65.24점)보다 소폭 떨어졌다. 일반행정 평균 역시 62.22점에서 61.84점으로 낮아졌지만 재경직보다 낙폭이 줄었다.

이 밖에 일부 직렬의 평균은 교육행정 60.21점, 국제통상 60.2점, 법무 54.95점, 인사 56.96점이었으며 외교관후자 58.08점, 기술직 56.85점, 지역인재 51.75점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시자의 상위 10% 평균점은 72.41점으로 5회(74.5점)보다 2.09점 하락했다. 상위 20%에서도 71.95점에서 70.45점으로 떨어졌지만 상위 10%보다는 하락폭이 작았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논리 전체 평균은 73.86점으로 전회(65.29점)보다 다소 상승했으며 자료해석도 57.37점에서 59.8점으로 올랐다. 반면 상황판단은 49.01점에 그쳐 전회(62.2)보다 낙폭하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올해 도입 3년차를 맞는 헌법의 경우 점수가 점차 상승하고 과락률도 떨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헌법 응시자 전체 평균은 62.62점으로 전회(55.37점)보다 7점 이상 올랐다. 상위 10% 평균점도 76.61점에서 84.34점으로 뛰었고 상위 20% 역시 71.35점에서 78.65점으로 상승했다.

‘60점 미만’의 과락자는 37.1%였다. 이는 전회(56%)보다 18.9% 감소한 수치이며 지금까지 치러진 총 6회 중 가장 낮은 과락률이다. 한 문제 차로 과락을 맞은 56점의 비율은 9.4%였다.

현재 헌법 과락률 추이는 1회 55.9%, 2회 67.3%, 3회 45.2%, 4회 42.7%, 5회 56% 등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한편, 지난 2일 설연휴 중에 치러진 제7회 성적은 예정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지방에서 치러진 응시자의 답안이 택배 배송 지연으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9일 본시험을 한 달 앞두고 제8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치러진다. 본시험 D-30, 원서접수 D-1에서 치러지는 이번 제8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본시험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하며 보완할 수 있으며 실전연습을 통해 본시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제6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는 제9기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시험에다 시험 1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연습에 들어가는 수험생들로 인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매회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실제 시험이나 다름없다.

PSAT은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본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의 예행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합격생들의 절대 다수는 본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여 시험 당일과 똑같이 예행연습을 반복했다고 밝히고 있다.

수험생들이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기준도 ‘모집단’의 크기다. 모집단이 큰 전국모의고사가 실전 경험으로 가장 적합하고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택하고 있다.

실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응시자 규모는 타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따라서 본시험과 같은 객관적인 준거를 삼을 수 있는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유일한 셈이다.

‘1+1’ 마지막 이벤트는 오는 2월 16일 시행하는 제9회 시험이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1+1’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1+1’ 이벤트 행사는 해당 회차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무료로 제공된 엄선 전국모의고사는 문제지, 해설(E-book)로 구성됐다. 해설지는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세한 설명과 문제 풀이 과정의 팁을 담고 있다.

지난 제4회와 6회에 제공됐던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본 수험생들은 말 그대로 ‘엄선’된 문제처럼 깔끔하고 문제의 퀄리티도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9일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를 배부하게 된다. 성적확인 및 통계는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부터는 장학생 선발을 겸하고 있어 엄정한 시험관리를 위해 시험 도중 퇴실하더라도 문제 책과 해설집을 가지고 나갈 수 없다. 시험 도중 포기하거나 결시하더라도 3교시 시험 시작 이후부터 문제 책과 해설집을 받을 수 있다.

답안 작성 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다만,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 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봉투 모의고사’를 구매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주요 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통계표는 법률저널 홈페이지 ‘5급 공채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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