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열기, 삼성고 고사장 모든 회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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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열기, 삼성고 고사장 모든 회차 마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1.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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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중·부산 시험장도 ‘마감 임박’...대전 마감

9회 마지막 ‘1+1’이벤트…엄선 전국모의고사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견습직원 선발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기 마감으로 고시촌 이외의 고사장도 인기가 뜨겁다.

특히 고시촌의 삼성고 시험장은 마지막 10회(2월 23일)까지 모두 마감됐다. 같은 고시촌 시험장인 신림중도 모두 마감을 곧 앞두고 있어 실전연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응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고사장 중 수용인원이 가장 많은 언남고(825명) 시험장만 현재 남아 있는 상태다. 언남고 시험장의 경우 올해도 시험이 임박할수록 수험생들이 몰려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고사장 중에서 부산의 부산대와 대전의 남선중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7회 대전은 마감됐다. 부산과 대전의 수험생들도 시험 막판에 실전연습을 하려면 서둘러 신청해야만 한다.

법률저널과 법조공익재단 사랑샘재단(이사장 오윤덕)이 올해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제9기 장학생으로 총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0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가진 제7기 5급 공채 수험생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는 제9기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시험에다 시험 1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연습에 들어가는 수험생들로 인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매회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실제 시험이나 다름없다.

PSAT은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본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의 예행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합격생들의 절대 다수는 본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여 시험 당일과 똑같이 예행연습을 반복했다고 밝히고 있다.

수험생들이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기준도 ‘모집단’의 크기다. 모집단이 큰 전국모의고사가 실전 경험으로 가장 적합하고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택하고 있다.

실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응시자 규모는 타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따라서 본시험과 같은 객관적인 준거를 삼을 수 있는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유일한 셈이다.

오는 2월 2일 시행하는 제7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장학생 선발 두 번째로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제9기 장학생은 PSAT 적성시험 성적순으로 성적우수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하며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면학 장학생 5명에게 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 선발도 PSAT 적성시험 성적이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26일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1+1’ 마지막 이벤트는 오는 2월 16일 시행하는 제9회 시험이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1+1’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1+1’ 이벤트 행사는 해당 회차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무료로 제공된 엄선 전국모의고사는 문제지, 해설(E-book)로 구성됐다. 해설지는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세한 설명과 문제 풀이 과정의 팁을 담고 있다.

지난 제4회와 6회에 제공됐던 ‘엄선 전국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본 수험생들은 말 그대로 ‘엄선’된 문제처럼 깔끔하고 문제의 퀄리티도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를 배부하게 된다. 성적확인 및 통계는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부터는 장학생 선발을 겸하고 있어 엄정한 시험관리를 위해 시험 도중 퇴실하더라도 문제 책과 해설집을 가지고 나갈 수 없다. 시험 도중 포기하거나 결시하더라도 3교시 시험 시작 이후부터 문제 책과 해설집을 받을 수 있다.

답안 작성 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다만,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 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봉투 모의고사’를 구매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주요 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통계표는 법률저널 홈페이지 ‘5급 공채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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