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발해의 관직. 정당성의 장관으로 국정을 총괄하는 수상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선조성의 장관인 좌상과 중대성의 장관인 우상보다 서열이 높았다.
2. 조선 시대에 동반 6품 이상, 서반 4품 이상의 관원이 윤번으로 국왕의 질문에 응대하던 일.
5. 백제가 건국된 후부터 웅진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약 500년간 수도였던 하남위례성(몽촌토성)을 일컫는 말.
6. 고려 시대의 국립교육기관으로 성종 때 당나라의 관제를 모방하여 설립하였다.
8.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 때 농민군이 호남지방의 각 군현에 설치한 자치기구.
9. 조선 시대 군사비 충당을 위해 정군(正軍, 정병)에게 딸린 경제적 보조자.
10. 조선 시대에 종2품~정3품 당상관에 대한 호칭. 정2품 자헌대부 이상은 대감이라 불렀다.
[ 세로열쇠 ]
1. 조선 시대 정비의 몸에서 태어난 적실 왕자를 일컫는 말. 품계는 초기에는 정1품이었으나, 성종 때 완성⋅반포된 '경국대전'에서는 무품(武品)으로 바뀌었다.
3. 1906년 4월 서울에서 장지연, 윤효정 등이 설립한 애국 계몽운동 단체.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를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다가 통감부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다.
4. 중국 남송 대의 유학자로 성리학을 집대성한 인물인 주희를 높여 부르는 말.
6. 조선 시대 역대 왕의 업적 가운데 선정만을 모아 편찬한 편년체 사서.
7. 고려 중기 이후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았던 속군⋅현 및 향⋅부곡⋅소 등에서 실질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던 향리를 감찰하기 위해 파견한 지방관. 조선 시대 말단 지방관직인 현감의 전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