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 취향저격 G-TELP Lv.2 65점』
『이현아 취향저격 G-TELP 900 어휘편』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영어를 공부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단기에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획득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시험이 코앞에 닥친 수험생들의 고민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처럼 각종 영어시험에 지친 당신, 지텔프가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지텔프(G-TELP)는 수험생의 종합적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써 사지선다형 질문으로 문법, 듣기, 읽기 능력에 대해 평가를 한다. 최근 지텔프는 5급‧7급 등 공무원시험, 변리사‧공인회계사‧공인노무사‧감정평가사 등 전문자격사시험, SK‧LG 등 대기업들의 직원 채용시험에서 공인된 영어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텔프는 단기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성적획득이 필요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지텔프에 대한 인기가 높다.
『한 권에 끝내는 이현아 취향 저격 지텔프 Lv.2 65점』(1타에듀)은 지텔프 레벨2에서 6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시험에 불필요한 내용을 과감히 삭제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단기 점수획득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다.
다른 영어시험과 달리 지텔프시험은 출제되는 문법이 한정적이다. 즉 문법 외우는 데 오랜 시간 공들일 필요 없다는 이야기다. 이 책의 특징은 일반 지텔프시험에 나오지 않는 문법은 과감히 삭제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문법 공부의 부담을 덜어준다. 12월 5일 자로 책을 개정함에 따라 지텔프시험의 최신 경향이 어떠한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시험은 한정된 범위 내에서 출제 포인트가 반복 출제된다”며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획득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이 책은 이름 그대로 65점 목표에 최적화된 책”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문제를 많이 푸는 식으로 시험에 대한 감을 익혀가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학습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면서 “한 문제를 풀어도 제대로 된 포인트 접근법을 알고 실전기출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로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록된 모든 문제는 시험장에서 직접 경험한 시험을 토대로 변형된 문제”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문법, 독해, 모의고사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과 관련된 어휘들이 수록되어 있으나 빈출 어휘에 대해서는 『이현아 취향저격 G-TELP 900 어휘편』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이현아 취향저격 G-TELP 900 어휘편’은 지텔프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어 900개만을 선별했다. 하루 60개씩 암기해 15 일차에 필수어휘를 학습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텔프 32점, 50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필수 어휘 위주로 학습을 하면 되지만 65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도전! 65점 이상’ 섹션에 담긴 고급어휘까지 학습하면 금상첨화다.
시험이 임박한 수험생들이 단기에 원하는 지텔프 성적을 획득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내는 데 이 책이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출간된 두 권의 신간과 관련한 동영상 강의가 1taedu 홈페이지(http://gtelp.1taedu.com)에서 이뤄지는 만큼, 함께 이용하면 한층 유익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