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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변리사 2차 207명 합격…합격선 53.44점(1보)
안혜성 기자  |  elvy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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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0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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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전년대비 0.39점↓…합격 인원 3명 감소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2018년 제55회 변리사 2차시험 합격자 207명의 명단이 확정·발표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명이 줄어든 규모로 합격선은 53.83점에서 0.39점 하락한 53.44점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진 이번 2차시험에 대해 응시생들은 특허법과 상표법에서 기존 경향과 변화된 출제가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체감난도 편차를 나타냈다.

그 중에서도 특허법의 체감난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법률저널 자체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62.5%가 특허법을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지목했다. 응시생들은 이번 특허법 시험에 대해 기존에 수험상 중시되던 A급 논점의 출제가 없었고 판례를 중시하던 경향이 절차 위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특허법에 이어 상표법이 20.8%, 민사소송법이 12.5%로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혔다. 선택과목인 유기화학을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지목한 응답자도 4.2% 있었다.

   

반면 가장 평이했던 과목은 민사소송법으로 58.3%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상표법 25%, 특허법 8.3%, 회로이론과 제어공학 각각 4.2% 등의 분포를 나타냈다.

종합적인 난이도를 묻는 질문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평이했다는 의견이 다소 우세한 모습이었다. 응답자의 45.8%가 이번 시험과 지난해 기출의 난이도가 “비슷했다”고 답했으며 지난해보다 “쉬웠다” 8.3%, “훨씬 쉬웠다” 4.2%를 포함해 응답자 열의 여섯이 비교적 무난했다는 쪽에 기운 의견을 보였다. “어려웠다”는 의견도 37.5%로 적지 않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훨씬 어려웠다”는 의견도 4.2% 있었다.

한편, 2018년도 제55회 변리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취업 및 진로비전 설명회가 개최된다. 강남합격의법학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7일 정오부터 14시까지며 장소는 토즈 강남 컨퍼런스점이다.

제55회 변리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선배 변리사의 진로 및 향후 비전 설명 ▲선배 변리사의 취업 및 수습 절차 설명 ▲농협 금융상품 안내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장 참여자에게는 사은품 증정과 매년 선배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농협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신청자에게 인지대 면제와 영업점장 전결 금리 0.2%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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