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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급 공무원시험 면접 완료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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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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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디자인 싱킹 등 질문 나와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시 7급 면접이 끝나면서 올 일정이 마무리됐다. 올 서울시 7급 면접시험은 집단토론, 주제발표, 개별면접으로 이뤄졌으며,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평이하게 진행됐다는 게 응시자들의 생각이었다.

지난 2일 치러진 면접(행정, 감사직)에서는 집단토론 주제로 최저임금, 주제발표는 디자인 싱킹이 나왔고 개별면접은 공무원 자질, 업무전문성, 공공자전거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2일 면접등록을 마치고 본 면접관으로 이동하고 있는 응시자들의 모습

한 응시자는 “무난했던 것 같다. 집단면접은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한 게 나왔는데 색다른 이슈는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주제발표에서 나온 디자인 싱킹 관련한 질문은 약간 새로웠다. 이것을 적용해 무엇인가 해결했던 경험을 묻는 것이었는데 이건 난해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에어비앤비라고 유명한 전세계 숙박업체가 성공하게 된 계기가 디자인 싱킹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은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이말을 에둘러 디자인 싱킹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게 좀 난해한 면이 있었다”라며 “개별면접은 기존 기출문제보다 평이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자질 3가지와 그 이유를 묻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다른 응시자는 “편안하게 해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상기했다. 그는 “최저임금, 디자인 싱킹이 나왔고 개별면접에서는 공공자전거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주제발표때 이야기했던것을 이어서 질문을 주셨다. 말이 막혔을 때 유도도 해주셨고 힘들었던 질문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질문이 인상깊었는데 그 중 공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가치와 내 경험에 대한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공정정과 책임성, 투명성을 공직사회에 필요한 3가지 가치라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또다른 응시자는 “질문 자체는 평이했으나 구체적인 답을 요구하셨던 것 같다. 디자인 싱킹 같은 것은 생소한 면이 있었고 경험도 구체적으로 물었보셨다”라며 “관심있는 업무에 대해 대답을 했는데 그 업무전문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런 게 조금 난해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다른 응시자는 “다른 공무원 면접과 다를 거 없이 떨렸다. 서울시 정책과 관련해 많이 물어보셨다”라며 “현직자가 아니다보니까 그런 부분을 답변하는게 힘든 면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토론, 주제발표의 결과적 종합치에 이어 개별면접에서 서울시 정책 현 이슈 등 이런걸 다 종합적으로 물어보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별면접이 가장 변별력이 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면접용 형식적인 답변말고 진지하게 자신의 단점 1가지에 말해보라고 하셨는데 그 질문이 가장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국가직 7급에 이어 서울시 7급 면접에서도 응시자들은 개별면접이 평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한편 서울시 9급 면접은 7급에 앞서 지난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고 7급을 포함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14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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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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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11-07 07:13:32

    지역인재7급 폐지나 축소 공론화해주세요. 지역인재의 유일한 존재이유는 피셋이었는데, 공채도 피셋화되면 이제 전공과목조차도 보지않고 지잡대 애들끼리만 모여 컷 겨우 60에 불과한 지역인재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60점짜리 동신대 뷰티학과가 '인재' 인가요? 지역인재7급은 이제 공채수험생들에 대한 역차별에 불과합니다. 지역인재 폐지나 대폭축소 공론화해주세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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