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 공무원시험 “이론정립 후 이해위주 반복학습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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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공무원시험 “이론정립 후 이해위주 반복학습 해야”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8.10.17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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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열림고시학원 합격 노하우(1)

[법률저널=이인아 기자]간호직 공무원시험은 간호사 면허 소지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서울을 제외한 전 지방은 거주지제한 응시 요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충족을 해야 한다.

기본적인 조건은 동일하나 일부 지방(전남도, 강원도, 충남도, 충북도 등)의 경우 시‧군별 지역제한이 있기 때문에 응시하고자 하는 지역의 시험공고문 내 거주지제한 요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강의듣는 수험생들의 모습

필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최종합격 후 주로 보건소로 발령이 나서 간호 관련 기본 업무 및 지역사회 대상 간호 관련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단 서울시는 임용 후 3년간은 서울시 내 시립병원에서 임상근무를 한다.

2019년도 간호직 공무원시험 일정은 2019년 2월에 지방별로 발표되는 시험공고를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공채는 5~6월, 경채 시험인 서울시 시험은 9~10월로 예상된다.

간호직 공무원시험 준비는 우선 시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한 후 공부를 하겠다는 결정이 되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면 된다.

공무원시험은 상대평가 시험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준비한다고 하여 충분한 것은 없다. 시험과목에 대한 이론정립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시험일까지 이해위주의 반복학습으로 점수를 향상시켜야 한다.

공부할 때는 선이해 후암기 방법을 사용하고, 지난 데이터(경쟁률, 커트라인 등)에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고득점을 목표로 매진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하려하기 보다는 기본 중에 기본인 이론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 게 좋다. 반복학습은 필수다.

독학이 아닌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 강의선택은 매우 중요한데, 꼼꼼하게 비교확인 후 강의를 선택하고, 선택한 강의는 믿고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좋은 강의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된다. 불안한 수험생의 심리를 노린 상술이 넘쳐나고 있는데 이에 유의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이현주 과장은 “간호직 시험을 준비하려고 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임상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도한 이윤추구 위주의 시스템 혹은 태움, 힘든 근무강도 등에 지쳐 공무원 쪽을 알아보기도 한다”라며 “공무원시험에서 최종합격이라는 성공을 맛보는 수험생들은 전체 수험생의 5~10% 미만이다. 무턱대고 시작하기보다 시험 준비 결정에 앞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확인해봐야 한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의지,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분명 5~10% 안에 들 수 있다”고 전했다.

간호직 공무원시험에 대해 더 알고자 한다면 http://naver.me/F6F8ZRw8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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