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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공무원시험, 전국 62개 고사장서 실시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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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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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16개 시도 3만 5천여명 응시 예정
수정테이프 사용, 가산점 등록 기간 등 확인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올 지방직 7급 시험이 오는 13일 전국 62개 고사장서 일제히 실시된다. 16개 시도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올 지방직 7급 시험장소를 확정지었다.

지방직 7급 시험일에는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행정직 외 기술직, 연구사, 지도사, 고졸 9급 경채 등 시험도 같이 이뤄진다.

공채 및 경채 포함 전체 89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35,465여명이 응시할 예정이고 이 중 220명을 뽑는 공채 행정직(일반)에는 25,0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올 지방직 7급 시험 응시자의 70%가량은 행정직(일반) 응시임을 알 수 있다.

   
▲ 지방직 7급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나가는 응시자들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시도별 올 지방직 7급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먼저 강원도는 춘천지역에 있는 남춘천여중, 춘천여중, 후평중, 유봉여중 등 4개 고사장서 실시되며, 경기도는 수원정보과학고, 수원전산여고, 율전중, 동성중, 수원중, 망포고, 남수원중, 병점중, 용인신촌중, 오산중, 삼일중, 회룡중, 금오중, 호원고, 상우고, 신곡중 등 수원, 화성, 용인, 의정부 4개 지역 16개 고사장서 치러진다.

경남도는 경남관광고, 반송여중, 봉림중, 도계중, 반송중, 사파중, 창원공고, 명서중 등 창원지역에 있는 8개 고사장서, 경북도는 길주중, 경안여중, 경안중, 안동중 등 안동지역에 있는 4개 고사장서, 광주시는 상덕중, 전남공고 등 2개 고사장서 각 치러진다.

이어 대구시는 대구전자공고, 대구서부공고, 대구공고 등 3곳에서, 대전시는 글꽃중, 갑천중, 관저중 등 3개 고사장서, 부산시는 부산전자공고, 부산공고, 화영중, 금정중 등 4개 고사장서, 세종시는 조치원중에서 시험이 진행되며, 울산시는 울산공고, 인천시는 동인천중, 인천정보산업고, 구월중, 인천기계공고 등 4개 고사장서, 전남도는 목포상업고, 무안남악중, 순천청암고, 순천남산중 등 목포, 무안, 순천지역 4개 고사장서 실시된다.

전북도는 전주지역에 있는 전주중, 전주서신중 등 2곳에서, 제주도는 제주도청서, 충남도는 아산지역에 있는 아산중, 배방중, 온양한올중 등 3곳에서, 충북도는 청주지역에 있는 금천중, 남성중 등 2곳서 각 이뤄진다.

지방직 7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실시되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 시작 40분 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도착해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정테이프 사용을 허용하는 기관도 있고 아닌 곳도 있으므로 공고문을 통해 잘 확인토록 해야 한다. 16개 시도 중 경기, 경남, 광주, 대전, 인천, 전남 등 6곳만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토록 한다.

또 가산점 요건 및 등록 기간 등도 잘 확인토록 한다. 강원, 경북,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인천, 전남, 제주, 충남 등 10곳은 시험전일까지 자격증 정보를 자치단체 접수센터에 입력하면 되고, 경기, 경남, 광주, 대구, 전북, 충북 등 6곳은 시험일을 포함한 5일 이내 접수센터에 입력하면 된다.

예전에는 시험날 시험장을 잘 못 찾아 우왕좌왕하는 사례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런 일은 거의 없다는 게 시도 관계자들의 말이다. 다만 가산점 등록 등 시험공고에 나온 유의사항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년 지방직 7급 행정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했으나 한국사는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다는 게 응시자들의 평가였다. 2017년에도 전체적으로 평이했고 단 영어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의견이었다. 대체로 법 과목보다는 소양과목의 체감 난도가 높게 나온 가운데 올해는 난이도가 어떻게 형성될지 주목된다.

시험이 임박한 만큼 이제는 최종 마무리 학습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7급의 경우 7급 수험생 뿐 아니라 7‧9급을 병행 준비한 수험생들의 응시가 두드러지고 있다. 내년 9급 시험에 대비해 워밍업 하는 차원에서 7급에 응시해보는 것이다. 이에 합격권에 들지 않은 허수지원자들이 많은 모습이다.

수험전문가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평소 잘 알던 것도 시험장에 가면 잊어버려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시험장에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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