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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상술 근절하고 기본을 채우자!…기술직공무원 합격의 메카 ‘대방열림고시학원!’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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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2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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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명성 대방열림고시학원 영등포로 확장 이전 새 단장
“허위‧과장광고에 속지 말고 제대로 운영되는 학원 택해야”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기술직공무원시험 합격,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이뤄보자!” 1988년 서울 대방동에 설립돼 운영되어온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지난 2월 말 영등포로 확장 이전하고, 수험생 합격을 위한 최상의 수험 서비스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간호직, 보건직, 보건진료직, 의료기술직, 환경직, 식품위생직, 조리직 등 기술직공무원시험에 특화된 전문 학원으로 개원 이래 30년간 많은 합격자 배출과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많은 합격수기들로 증명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30년 간 흔들림 없이 위상을 이어온 데에는 확고한 운영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허위‧과장광고로 수험생을 현혹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컨설팅’으로 수험생과 소통하며 묵묵히 꾸준히 나아간 게 오늘의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있게 했다. 상술 아닌 오로지 검증된 실력만으로 입소문을 타 '기술직공무원시험 합격의 본원은 대방열림고시학원이'라는 공식 아닌 공식을 낳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학원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견제하는 집단도 생겨났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표방해 만든 유사학원이 생기는가 하면, 대방열림고시학원의 특화된 기술직 커리큘럼을 모방해 진행하는 학원들도 늘었다. 
학원의 이윤창출을 위해 허위‧과장광고를 앞세워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들의 주머니를 털고 없는 걸 있는 것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교묘한 상술로 수험가 분위기를 흐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이 같이 수험생을 울리는 수험가의 지나친 상술은 없애고 기본을 지키는 데 충실한 학원 본연의 모습을 찾아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기술직공무원시험 수험생들의 합격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강사진을 비롯해 전 직원이 정직한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찾아가봤다.

   

안전하고 실력 검증된 학원…합격 위한 최상의 수험 환경
“내 일처럼 확실하게”…운영자가 직접 학원 경영에 참여

“많은 수험생들이 있지만 그들 중 최종합격의 결과를 얻어내는 분들은 극히 일부예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많지만 실패를 하게 된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인터넷상에는 각종 시험정보, 자료 등을 앞세워 수강료 결제 유도를 목적으로 한 글들이 너무나 많아요. 이들 중에는 잘못된 정보들도 많거든요. 불안한 수험생의 심리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이 넘쳐나고 있어요.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시험 준비에 앞서 수험생들은 준비하고자 하는 시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공부해야 해요.”

대방열림고시학원 이현주 과장의 말이다.

1988년 설립된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대방동에 설립된 이래 한자리에서 운영돼 온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건물의 노후화 및 안전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올 2월 26일 영등포역 5번 출구 부근으로 이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수험생을 맞게 됐다.

새 건물로 이전한 만큼 깨끗하고 깔끔한 내‧외부 전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특히 보안‧안전 강화에 힘써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이 워낙 철저하여 수험생과 사전에 출입을 허가받은 거래처 담당자만 학원에 들어설 수 있다. 또 소방서 안전점검시설 및 전기안전점검도 완벽히 통과했다.

“노량진에 있는 다른 학원대비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쾌적한 편이에요. 학원 현장에서 수업을 듣는 현장강의 수강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건물로 이전했고 보안도 잘 돼 있고 기존에 비해 안전하고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우리 학원은 5개 강의실이 있고 또 20여분의 최고의 강사님이 계세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가 학원을 안내했다.

많은 학원들 중 실제 운영자가 학원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운영을 하는 곳이 많다. 즉 바지원장을 내세우고 실제 학원 제반 업무는 다른 사람들이 처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실제 학원 대표가 경영에 많이 관여해 학원 전반을 책임진다는 후문이다. 대표가 “자기 일처럼” 학원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철저한 지도‧감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원장님 및 관계자들이 실제 학원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학원가에는 바지원장을 앞세워 매출 증대에만 목적을 두고 수험생들에게 맞지 않게 운영하는 곳들도 있거든요. 우리 학원은 실제 오너이신 원장님을 비롯해 평균근속 10년 가까이 되는 직원들이 상담 및 관리,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술직공무원시험 합격률 1위 ‘팩트체크’ 자신
대방열림고시학원과 유사한 학원명에 유의해야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기술직공무원시험 전문 학원으로 특히 간호직, 보건직, 의료기술직, 식품위생직, 환경직 등 합격에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외 영양교사, 보건교사 등 임용고시와 간호사, 영양사, 위생사 등 국가면허시험에도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며 명실공히 기술직공무원시험 높은 합격률의 위상을 자랑한다.

좋은 강사님들이 강의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이 대방열림고시학원의 30년 위상을 이어온 기본 배경이 됐다.

   

대방열림고시학원에 있는 강사님들은 가르치고 있는 기술직 과목 전공은 기본이고 대부분 전공관련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됐다. 또 최소 8년 이상 관련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채용됐다고 바로 개강하는 게 아니라 개강 전 여러 방법으로 강의력을 검증한 후 본 강의에 들어간다.

“우리는 좋은 강사님이 강의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좋은 환경이란 강사님에게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거예요. 많든 적든 강의료는 제 때 철저하게 지급하고 있어요. 강사님들에 따라 노력하시는만큼 결과물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30년간 강의료를 안주거나 밀리거나 한 적이 없어요.” 이현주 과장이 웃어보였다.

또 순간의 이익에 눈이 멀어 수험생에 허위‧과장광고를 하지 않고, 솔직하고 정도를 갖춰 수험생과 소통한 게 오늘날까지 대방열림고시학원이 기술직공무원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는 큰 근원이 됐다. 많은 학원, 사이트에서 최다 합격, 다수 합격 등 높은 합격률을 표기하고 있으나 실상 이들을 꼼꼼히 확인해보면 허위광고인 게 적지 않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학원이 취급하는 모든 직렬에서 경쟁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합격수기를 가진 것은 물론 이 합격수기들이 꼼수나 허위가 아닌 제대로 된 합격수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원들을 보면 저마다 1위 합격자 배출, 최다 합격자 배출 등 광고로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이 합격수기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지 못한 채 학원에서 홍보한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떤 학원은 필기합격만 하고 최종합격을 못한 것도 합격자 명단에 넣는 곳도 있고, 그 학원에서 정규수업을 들은 것이 아닌 이벤트성 특강 한번 들은 것 가지고도 합격수기를 받아 등록을 하기도 한다.

그는 이러한 점을 지적하며 “학원이 합격수기를 받거나, 합격자 배출이라고 자신 있게 내세우려면 대상이 그 학원에서 정규과정을 듣고 면접 강의까지 마친 최종합격한 자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정규과정은 다른 학원에서 듣고 이벤트성 강의나 무료특강 달랑 한번 들은 것 가지고 마치 자기 학원에서 합격자를 만든 것 마냥 허위‧과장광고를 하는데 이 같은 행위는 지양돼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학원들이 1위 합격자, 최다 합격자 배출 몇 명 이렇게 홍보를 하는데 그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들 중에는 허위광고가 많으니까요. 우리는 실제 우리학원에서 어느 정도 정규 커리큘럼을 듣고 우리한테 면접 신청해서 자료 받고 면접 후기 다 제공한 사람에 한해 합격자로 인정하고 명단에 올려요. 수험생에게 허위‧과장장고 않고 있는 그대로 컨설팅하자는 것이죠”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그와 비슷한 학원명이 연관검색어로 뜬단다. 이현주 과장은 특히 대방열림고시학원 이름과 커리큘럼을 거의 똑같이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업체를 들며 “최근 수년간 몇 백 명 합격했다고 홍보를 하는데 허위광고를 앞세워 수험생을 현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에 우리 학원이름을 검색하려 대방이라고만 쳐도 우리와 유사한 학원이 같이 검색돼요. 수험생들이 알아두셔야 할 게 대방열림고시학원을 검색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열림을 빼먹으면 안돼요(진지). 허위광고, 간단해 보일 수 있겠지만 수험가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조차 잘 안 지켜지는 곳들이 많아요.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서 광고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성공한 수험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는 거예요” 그는 수험생들이 수강료 싼 거만 따지지 말고 제대로 검증된 학원을 찾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편법은 없다!…투명한 정보 제공,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운영
학원 선택 잘해야 합격…샘플강의 비교, 발품 팔며 최적지 택해야
이유 없는 공짜는 없어…허위‧과장광고에 속지 않아야 수험기간 단축

많은 수험생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묻곤 한다. 이현주 과장은 이에 앞서 “어떤 학원(강의)을 선택하는지의 여부가 수험 비용과 수험기간을 좌우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좋은 학원과 강의를 선택하고 그 학원이 진행하는 커리큘럼대로 공부를 하면 합격은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학원의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그는 “허위‧과장광고 등 편법으로 운영되는 게 아닌 수험생에 최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지고 꾸준히 가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특히 신규 수험생의 경우 공부시작에 앞서 학원을 선택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허위‧과장광고를 앞세워 수강료 결제에 열을 올리는 곳들이 지금도 많아요. 많은 수험생들이 처음에 검증 안 된 확실치 않은 인터넷상(카페, 블로그, 댓글 등) 잘못된 정보를 조합해서 쉬운 길을 돌아서 가려 해요. 강의를 나눠서 듣는 것이라든지, 처음에 이론, 문제집 몽땅 사서 빠른 시간에 해결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거예요. 또 큰 학원이든 작은 학원이든 홍보‧마케팅 구조가 너무 비슷해요. 프리패스, 환급제 등 다 하는데 이런 건 허점이 분명 있거든요. 허위‧과장광고인지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만 해도 수험생활 초반 시간과 비용을 날릴 확률을 70%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말이다.

그는 수험생들이 학원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한다며 허위‧과장광고를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귀띔했다.

학원 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통해 실제 수업을 확인하는 것, 수업이 있는 시간대에 불시에 학원에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 실제 검증하기 힘든 수치만 내세우는 대표적인 광고유형을 조심하는 것, 인터넷상의 허위내용 및 가짜 합격수기에 속지 않는 것, 1년 치 수강료 또는 합격 시 까지 수강료를 한 번에 내는 것, 태블릿 또는 교재 끼워 팔기 수법, 프리패스 함정을 잘 살펴보는 것, 연례행사 같이 강사가 자주 교체되는 것 등이다.

이현주 과장은 이 중 특히 ‘학원 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통해 실제 수업을 확인하는 것’과 ‘시간을 내 수업이 있는 날 학원에 가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또 수강료 덤핑, 요즘 모든 학원이 다 진행하고 있는 프리패스, 환급제, 증정 끼워 팔기 등 마케팅의 허점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재차 전했다.

“대부분 학원들 사이트가 꽤 그럴 듯하게 포장돼 있어요. 사이트 내에서 샘플강의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샘플강의 확인 시 회원가입이 필수인 곳, 회원가입 시 입력한 정보로 텔레마케팅 또는 스팸문자가 날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샘플은 실제 수업영상인지 확인해야 해요. 또 짜깁기 식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강의력이 떨어지는 강사님도 준비를 통해 얼마든지 그럴듯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그는 이어 수업이 있는 날 불시에 학원에 가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홍보와 달리 실제 학원에 가보면 강의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거나 동영상 수강 권유로 돌리는 곳들이 꽤 있어요. 사이트 내 수강 평들은 극찬만 있고 합격자도 많은 것 같고 수기들도 보이는데 정작 학원에 가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왜냐면 오랫동안 입소문을 통해 수험생들이 잘 찾지 않은 곳이 됐기 때문이에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커리큘럼이 연중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수강생들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해요. 그리고 무료 일일특강을 억지로 진행해서 그런 사진들 찍어서 마치 현장수강생이 많은 것처럼 포장하기도 하는 악덕업체도 많은데 이런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또 많은 학원들이 하고 있는 프리패스 및 환급제, 태블릿 및 교재 끼워 팔기 등 운영에 대해서도 수험생들이 이들의 허점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리패스는 인터넷사이트 내 모든 강의수강등을 강조하며 여러 조건을 달아 강의선택을 유도하는 운영방식이다. 수강료는 싸보이게 꾸며놓고 교재비 등으로 보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현주 과장은 “프리패스, 1년 치, 합격 시까지 등 묶음판매 강의는 교육청 환불규정에 전혀 맞지 않는 약관을 기재하고 있는 게 대부분이고 근거 없는 1위로 도배를 해놓은 곳도 있다”라며 “기술직렬의 경우 행정직렬에 비해 수요가 훨씬 적기 때문에 프리패스 과정으로 강사님들에게 정상적인 수익구조가 발생될 수 없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것을 진행하는 곳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태블릿 또는 교재 끼워 팔기 수법도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일단 태블릿 같은 기기들은 소비자가 박스를 뜯는 순간 환불 자체가 되지 않는다. 학원이 이런 점을 악용한다는 것이다. “증정에 최신 태블릿이 포함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태블릿이 포함된 수강료를 결제 한 후 강의가 형편없거나 생각했던 강의 내용이 아니거나, 커리큘럼대로 진행이 안 되거나 하는 등 여러 이유로 환불신청을 하게 될 때 태블릿 출고가격을 그대로 토해내는 거예요. 학원 측은 태블릿 판매업체로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기계를 들여와 끼워 파는 것인데 환불을 하더라도 태블릿 가격(출고가격으로 받아냄)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희한한 구조가 돼 있는 거죠. 세상에 절대 이유 없는 공짜는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수험생들이 프리패스나, 환급제나 혜택은 보는 데 환불규정, 약관은 유심히 보질 않는다. 그는 “교육청 환불규정, 약관 등 이런 것만 제대로 알아도 80%는 이 홍보가 허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직은 쉽다? ‘큰 오산’
막연한 도전, 행정직에서 기술직으로 전환 지양해야

대방열림고시학원은 30년 전통의 기술직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이다. 이에 어떻게 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지 타 원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그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그렇다면 기술직공무원시험은 어떤 자세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기술직은 특히 지방직시험에서 공채 또는 경채 형태로 채용이 많이 이뤄진다. 정권과 상관없이 매해 꾸준한 인원이 채용되고 있다. 기술직은 대체로 직렬별 관련 자격증 및 면허증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단 자격증 및 면허증 응시자격제한이 없으면 가산점으로 반영된다. 이에 전공자들의 응시가 두드러지며 경쟁률은 행정직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

하지만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만만찮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일부 지역의 합격선이 낮게 나오는 것만 보고 기술직시험을 쉽게 보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일부의 경우를 기술직시험 전체로 확대해 풀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이현주 과장의 말이다.

그는 “합격선이 유난히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일부 직렬, 지역에서 운이 맞았을 때에 한해서다”라며 “정신 차리고 계획적으로 독하게 하면 공채도 6~10개월 만에 합격하긴 하나 기술직도 1년 반~2년 수험기간을 생각해야 한다”고 봤다. 보통 한번 시험 보고 그 다음 두 번째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는 후문이다.

공무원시험은 보고 싶은데 행정직은 경쟁률도 세고 합격선도 높아 엄두를 못 내겠고, 기술직은 조금 나아 보여 막연하게 기술직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또 행정직을 준비하다가 매번 낙방해 행정직보다 수월해 보이는 기술직으로 전환하는 수험생도 눈에 띈다.

이현주 과장은 기술직공무원시험을 쉽게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생각을 두고 그건 ‘큰 오산’이라고 전하고 있다.

“기술직렬 관련 자격증, 면허증도 없고 전공자도 아닌데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려는 분들이 있어요. 또 행정직 준비하다가 안 되서 기술직 합격선이 낮으니까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도 있지요. 그런 수험생들이 상담을 해오면 저는 그냥 하던 거 하라고 해요. 행정직이 어렵고 기술직은 쉽다는 건 큰 오산이거든요. 어차피 경쟁하는 분들은 평범한 수험생이 아니라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들에요. 그 수험생들은 행정직 합격권에 있는 사람들과 수준이 거의 비슷하다고 봐요.” 그의 말이다.

   

해당 기술직렬 관련 가산점에 들어가는 자격증이라도 갖고 있거나 한다면 기술직으로 넘어오라고 얘기해볼 수 있으나,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단지 합격선이 낮은 편이라는 이유로 기술직을 준비한다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다.

“특히 환경직에 그런 수험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행정직 준비하다가 환경직에 관심 있다고 공부하려고 하거든요. 비전공자에, 환경 관련 자격증도 없는 수험생들인데 저는 말리고 싶어요. 환경기사, 공학 등 관련된 책 먼저 보고 오시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말이 싹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관련 전공자들의 응시가 많은데, 보건직 같은 경우는 여러 전공자들이 많아요. 대신 가산점에 해당하는 관련 자격증을 많이 갖고 있죠.” 그는 기술직을 준비하려면 막연함이 아닌 먼저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 가산점 확보 유무 등 최소한의 요건이 갖춰졌는지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직장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직장인수험생도 있지만 그 중 합격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다는 말이다. 그는 “직장인의 경우 직장 다니며 준비하다가 시험을 한 번 보고 판단하면 좋을 것”으로 봤다. 시험을 한 번 보고 도전해볼만하겠다 싶으면 그때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만 전념하고 아니면 계속 직장을 다니는 게 낫다는 것이다.

기술직 준비…완벽 이론정립 후 학원 추천 커리큘럼대로 진행
강사가 실제 시험에 응시…강의, 교재에 최신 출제 경향 모두 반영
수험생 대부분 전공자…한 학원에서 5과목 골고루 듣는 게 효과적!

적잖은 수험생들이 연초 혹은 채용 공고가 난 후에 본격적으로 준비하기도 하는데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면 최소 올해 안에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처음에는 이론정립에만 전념하고 3개월이 걸리든 6개월이 걸리든 이론을 확실히 한 다음 학원에서 추천하는 커리큘럼대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올해 안에 시험과목에 대한 이론정립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내년 초부터는 정립된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내용정리를 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물론 공개경쟁 시험이 아닌 하반기 경력경쟁 시험을 목표로 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이 같은 요지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직공무원 이론과정이 연중 진행되고 있으며 문제풀이(기출문제 분석 특강, 단원별 문제풀이, 실전‧동형 모의고사)는 시험시즌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론이에요. 최우선 목표를 이론정립에 두고 공부해야 해요. 많은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중 하나가 시험 직전까지 이론서를 반복했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보거든요. 실제 점수가 꾸준히 상승되지 않거나 아래 점수에 정체된 수험생들이 문제풀이에 대해 문의를 하면 일단 이론정립을 우선으로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기본만 평균 70점 중반~80점은 나와야 해요. 과목별 80점 중반은 넘어야하거든요. 기본만 잘 들어도 그 이상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해요. 기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단기간에 고득점 받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이현주 과장의 설명이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 진행 특징 중 하나는 실제 강사님들이 시험을 보고 피드백 한다는 점이다.

“우리 학원은 강사님들이 실제 시험에 꾸준히 응시를 하고 있다는 게 또한 차별화된 점이에요. 일부 강사님은 지방에 가서도 시험을 보기도 해요. 수험생과 함께 실제 시험을 보면서 비공개 기출을 복원해서 열심히 교재 만들고, 수업에 다 반영하죠. 때문에 강의, 보충, 프린트, 교재 등에 최신 출제 유형을 담고 있어요. 다른 곳은 홍보는 그렇게 하고 펼쳐보면 그렇지 않기도 하거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 글에 현혹되지 말아야 해요.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힘주어 말했다.

   

기술직시험 준비 시 유의할 점 중 하나가 5과목을 되도록 같이, 골고루 듣는 게 낫다는 점이다.

수험가에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 3과목은 노량진 행정직 강의로 듣고, 나머지 전공 2과목만 기술직학원에서 듣는 게 좋다는 말이 떠돌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강의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는 이에 대해 “투머치 할 필요가 없다”라며 “5과목을 같이 골고루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했다.

“공통은 노량진에 가서 듣고 기술직 학원에서는 전공만 들으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기술직은 기술직 수험생들끼리만 경쟁하는 거예요. 노량진 공통과목 강의를 보면 그만큼 해야 될까 하는 부담스러운 강의 커리큘럼이 저렴하게 풀어졌어요. 저렴하니까 공유하고 들었는데 나중에는 소화를 못하니까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공통과목의 경우 자신이 소화하기 힘든 분량을 어설프게 공부하고 시험을 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을 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들고 시험을 볼 것인지를 잘 판단했으면 해요”

국어, 영어, 한국사를 끝내고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수험생, 한 과목 끝내고 다음 과목을 공부하는 수험생 등 여러 공부 유형이 있지만 이현주 과장은 “1주일로 나눠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게 좋을 것”으로 봤다. 또 여건이 되면 학원에서 직접 강의를 들을 것을 권했다.

“여건이 되면 실강을 듣는 게 좋아요. 일단 집중이 잘되고 다른 수험생들을 보고 자극도 받고 긴장도 하게 되죠. 인터넷 강의는 지방수험생들의 수강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인강은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거든요. 인강 듣고 합격하는 사람들을 보면 수강기간동안 최소 2~3번 반복해서 봤어요. 근데 대부분이 수강기간 끝나기 전에 다 못 보는 게 현실이에요. 인강 신청은 샘플강의를 한 시간 정도 집중해서 들어보고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볼 자신이 있을 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시험 합격선‧경쟁률 데이터 의미 없어
긍정의 마음으로 무조건 고득점을 목표로 매진해야
기술직공무원 확고한 경쟁력 갖춰 강한 학원 될 것

많은 수험생들이 지난 시험의 합격선, 경쟁률보고 얼마나 준비하면 되겠냐고 물어보곤 한다.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에 연연하는 것은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거에 의존하기보다 현재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과거의 경쟁률과 합격선에 집착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하지만 지난 데이터는 의미가 없어요. 공채는 보통 성적순으로 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필기시험은 과거의 합격선이 아닌 무조건 고득점 합격을 목표로 해야 해요. 강의 듣고 이해 위주의 공부로 최대한 고득점 맞는 걸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모의고사 80~90점이 나오면 남들은 그보다 잘 볼 수도 있어요. 자만하면 안돼요. 그리고 단 한명을 선발해도 내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그의 말이다.

그는 이제껏 해온 대로 앞으로도 정직하고 탄탄한 운영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여러 직렬을 추가해서 학원 규모를 키우기보다 기술직공무원 1등 학원의 명성을 잇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막대한 고정비용 때문에 허위‧과장광고에 열을 올리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학원 운영과 수험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여러 직렬을 추가한다고 학원의 규모가 커진다고 생각진 않아요. 지금하고 있는 기술직공무원의 일부직렬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작지만 강한 학원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아울러 그는 수험생들이 학원의 상술에 현혹되지 말고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 수험계획을 세워야함을 다시금 당부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하거나 수험생활 초기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지 않은 수험생분들 중 이론정리도 되지 않은 채 기출문제 수집, 다양한 수험서 구입, 여러 강의신청 등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에 신경 쓰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인터넷상에는 바람잡이들이 많아요. 학원 관계자가 수험생을 가장해 어떤 강의가 좋다거나 추천을 한다는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고 있죠.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어요. 무조건 싼 거 찾는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봐요. 학원 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우리학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본원이 강조하는 ‘학원(강의)선택 시 주의사항’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했으면 합니다!”

인터뷰, 글 이인아 기자 / 사진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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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10-11 07:09:02

    지역인재7급 폐지나 축소 공론화해주세요. 지역인재의 유일한 존재이유는 피셋이었는데, 공채도 피셋화되면 이제 전공과목조차도 보지않고 지잡대 애들끼리만 모여 컷 겨우 60에 불과한 지역인재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60점짜리 동신대 뷰티학과가 '인재' 인가요? 지역인재7급은 이제 공채수험생들에 대한 역차별에 불과합니다. 지역인재 폐지나 대폭축소 공론화해주세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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