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열기 ‘후끈’…767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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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열기 ‘후끈’…767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8.10.08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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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재 총 767명 신청…1회 신청 최다
22일까지 사전 접수 할인 이벤트 실시
1회 응시자 ‘5급 헌법 기출 백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선발 대비 제9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가 접수 시작 2주일 만에 총 767명 돌파했다.

8일 현재 사전 신청자는 122명이며 이들이 총 767회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인당 평균 6.3회를 신청한 것으로, 시험장인 삼성고의 수용인원(550명) 21% 수준에 달해 사전 신청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사전 신청자 중 10명 중 4.2명은 10회 모두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장학금 사정에 포함되는 6∼10회 신청자는 총 404명으로 전체의 52.7%에 달했다.

1인당 신청 응시횟수가 평균 6회 이상에 달한 것은 응시료 할인의 원인도 있겠지만 PSAT의 특성상 10번에 걸쳐 시행되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 접수 2주 만에 이런 추세라면 11월 중순이면 거의 모든 회 차가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10회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고시촌의 삼성고 시험장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사전 신청을 서둘러야만 응시할 수 있다.

응시 회차별로 보면, 1회가 현재 95명으로 가장 많았다. 1회 응시자에게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헌법 기출 문제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회 응시자 전원에게는 증정하는 ‘5급 헌법 기출 백서’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 헌법의 특성과 기출 경향에 맞춰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합격선을 넘길 수 있는 교재를 목표로 집필됐다. 이를 위해 단편적인 단답식보다는 해설만 읽어도 당해 쟁점과 관련된 응용문제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쟁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데 공을 들인 문제집이다. ‘5급 헌법 기출 백서’ 증정 이벤트는 응시자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1회 다음으로 본시험 1, 2주 전에 치러지는 9, 10회가 각각 84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 외 8회 81명, 7회 80명, 6회 75명, 5회 7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9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8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서도 8회에 걸쳐 연인원 1만6천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 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압도적으로 모집단이 커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도 매우 높다는 평가 때문이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의 설문조사에서도 확연히 나타났다. 이번 5급 공채 2차 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절대다수는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직 2차 합격자의 71.1%가 PSAT 전국모의고사에 한 번이라도 응시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행정직과 마찬가지로 기술직 합격자도 절대 다수가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직 2차 합격자의 70.2%가 PSAT 전국모의고사에 한 번이라도 응시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행정직 2차 합격자 가운데 약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75.6%가 ‘법률저널’을 꼽아 압도적이었다. 반면 2위 B학원과 3위 C학원은 각각 8.4%와 8%에 불과했으며 4위 E학원 5.6%, 5위 A학원 1.4%, 6위 D학원 1% 등으로 미미했다.

2018년도 5급 공채 2차 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행정직 응답자의 75.6%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았다. 여타 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행정직보다 더욱 압도적이었다. 응답자의 81.9%가 ‘법률저널’을 꼽아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이었다. 행정직(75.6%)보다 6.3%포인트 높았다. 반면 2위 B학원과 3위 C학원은 각각 7.4%와 6.4%에 불과했으며 행정직보다 낮았다. 4위 E학원(2.1%), 5위 A학원과 D학원 각각 1.1%로 미미했으며 역시 행정직보다 추천 비율이 낮았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13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보다 수상자 수는 줄이고 각 상의 장학금을 높였다.

2018년도 성적 우수 장학생 16명 전원 1차에 모두 합격했으며 이 중 8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면학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10회 중 6∼10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면학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중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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