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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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51)
  • 김석훈
  • 승인 2018.08.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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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3. 조선 전기의 학자 김종직이 수양대군(후일의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난한 글. 후일 이 글이 그의 제자인 김일손에 의해 사초에 실리게 되었고, 성종실록 편찬 과정에서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무오사화의 원인이 되었다.
7. 조선 시대에 흉년을 당해 걸식하거나 버려진 아이들의 구호 방법을 규정한 법령집. 1783년(정조 7)에 윤음(綸音)과 함께 사목(事目)을 정해 국한문으로 인쇄,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반포해 영구히 시행하도록 하였다.
9. 조선시대 도성인 한성부에 설치한 다섯 개의 관서. 한성부를 중(中)⋅동(東)⋅남(南)⋅서(西)⋅북(北)의 다섯 개로 나누고 관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위법사항 등을 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다.
11.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실을 만들 때 사용했던 도구. 방추차라고도 한다.

[ 세로열쇠 ]

1. 조선 시대 6조의 하나로 산림⋅공장(工匠)⋅건축⋅토목 등의 사무를 담당한 부서.
2. 고려⋅조선 시대에 하늘에 지내던 제사.
4. 백관을 통솔하고 서정을 총괄하던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
5. 민화의 한 종류로 한문과 그 의미를 형상화한 그림.
6. 고려⋅조선 시대에 토지의 실제 경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토지측량 제도.
8. 조선 말기 관료의 최고 직계. 갑오개혁으로 관료제도가 개편되면서 18품 30계이던 관료 등급을 11개의 품급으로 축소하였다. 이때 정1품~종2품의 관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9. 최익현이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 왜양일체론에 입각해 개항을 반대하며 쓴 상소.
10. 짐승의 뼈로 만든 바늘이다. 골침(骨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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