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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무사 「상법강의」
이성진 기자  |  lsj@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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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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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태 저 / 도서출판 무지개 / 625면 / 39,000원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법무사시험은 상법전반을 출제의 범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량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출제의 빈도도 일정치 않아 전략적으로 공부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

「법무사 상법강의」(하영태 著, 도서출판 무지개)는 이같은 법무사시험 합격에 공부목적을 두고 있는 맞춤형 상법해설서다. 따라서 법무사시험에 초점을 두었으며 출제빈도에 따라 강약을 두고 스마트한 해설을 지향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서의 이해만으로도 법무사시험 합격을 위한 상법공부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는 것.

본서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보면 법무사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상법총칙·상행위·회사법·보험법·해상항공법·어음수표법으로 구성했고 기출문제를 분석해 출제 가능한 부분은 강조하면서도 출제와 관계없지만 상법이해를 위한 필수내용도 빠짐없이 설명했다.
 

   
 

상법조문을 기본내용에 충분히 반영했고 말미에 조문을 표시해 조문학습에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논쟁이 되는 이론은 가급적 생략하고 통설과 판례로 통일해 서술한 점도 특징이다.

필수적인 내용은 본문에 기술하고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과 판례의 보충은 각주로 처리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인 이원적 기술방식을 채택했다. 또 불필요한 세부목차는 통합해 학습의 복잡함을 줄이고 긴 호흡의 독서를 가능하게 해 내용의 논리적 연결성도 제고했다.

참고자료를 활용해 법무사시험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수록함으로써 단권화에 충실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저자는 “상법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초를 다지는 도구로 활용됐으면 한다”며 본문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각주의 보충설명을 학습하고 상법전과 기출지문을 통해 출제경향과 중요도를 숙지하고 교재에 표시하면서 학습을 할 것을 권했다. 

이 책의 자매서인 조문·판례·기출지문과 객관식문제집으로 확인학습을 한다면 수험기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초보자는 저자의 실강 또는 동영상을 들으면서 본 교재를 학습한다면 효율적인 공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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