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징크락토’, 17종 자연유래 균주 사용
상태바
‘키즈징크락토’, 17종 자연유래 균주 사용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8.03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플로레 출시 성장기어린이영양제 ‘키즈징크락토’는 17종의 자연 유래 유산균과 건조효모 아연을 담고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장 기능이 약한 아이들의 장 건강을 찾아주는 영양보충 제품인만큼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았고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D소르비톨 등의 화학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이 보편화되고 패스트푸드 및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변비 및 어린이 장염 등을 겪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은 장 속에 유해세균을 증가시켜 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배변활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더군다나 편식을 하거나 입맛이 없는 아이들은 음식물 섭취량 자체가 적어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경험하기 쉽다.

영유아기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면 그동안 먹어온 모유나 분유와는 다르게 고체형 음식을 접하게 되면서 미성숙한 장이 적응을 하지 못해 아기 장염이 생기기 쉽다. 또한 필요한 만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못하면 반대로 대변이 딱딱해져 아기 변비가 올 수 있다.

배변활동에 문제를 겪는 경우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항문에 상처를 입혀 치질로 이어질 수 있고 영양소의 흡수가 방해되기도 한다. 또한 아이가 배변활동에 대하여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되어 변의가 있어도 참는 등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게다가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장 기능이 약해지면 면역 기능도 저하된다.

아이들의 배변활동 문제를 개선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어린이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생균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도울 수 있다. 최근에는 생균의 먹이가 되어 활성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함유된 어린이유산균추천을 받는 부모들도 많다. 다만 과도한 섭취는 복통 및 어린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아 유산균을 선택할 때에는 단일균주가 아닌 복합균주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유산균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각각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균주를 섭취시켜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모유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건강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아토피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키즈징크락토는 모유 및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포함하여 자연에서 유래한 프리미엄 유산균 17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되었다. 유산균은 동결 건조 코팅되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또 초유분말과 소화효소가 부원료로 추가되었고 화학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키즈유산균과 함께 어린이 아연을 포함하고 있는 어린이영양제라는 점에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연은 성장발달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무기질 성분으로,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지만 편식을 하면 결핍되기 쉽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이 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건조효모 아연으로 포함하고 있다.

더플로레 관계자는 “어린이 유산균과 키즈아연을 동시에 먹일 수 있으면서 아이들의 기호에 맞는 바나나맛으로 제조되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액체에도 잘 녹기 때문에 아기유산균으로도 적합하며 3개월분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가성비가 좋다”고 전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