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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올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 “평이했다”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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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5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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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판단 가장 어렵고 언어논리 가장 무난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지난 21일 올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채용 5‧7급 시험이 서울 내 7개 고사장서 치러졌다.

5급 현장 취재에서 응시자들은 전체적으로 평이했고 단, 상황판단은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반응이었다. 본지가 시험당일인 7월 21일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이와 일치한 반응을 보였다.

민간경력채용 7급 시험의 경우 응답자들은 5급 응답자들과 같이 상황판단이 가장 어려웠다는 데 공감했으나, 전체 난이도 평가에서는 어려웠다는 생각으로 평이했다던 5급과 양상이 달리 나왔다.

이번 민간경력채용 5, 7급 설문조사에는 각 15명씩 총 30명(유효 응답자)이 참여했다. 적은 인원이 참여했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보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의 응답을 통해 이번에 치러진 민간경력채용 시험이 어땠는지, 그 현황을 살펴봤다.

민간경력채용 5급

■ 응답자 86.7% “상황판단 가장 어려웠다”
   가채점…언어 81.6점, 자료 80.8점, 상황 71.2점

이번 민간경력채용 5급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는 15명이었다. 이 중 10명(66.7%)이 이번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 난이도에 대해 전체적으로 평이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상황판단(13명, 86.7%)으로 압도적인 수치였으며 언어논리가 2명(13.3%)으로 뒤를 이었다. 자료해석이 어려웠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없었다. 가장 평이했던 영역으로는 언어논리 8명(53.3%), 자료해석 7명(46.7%)으로 의견이 분분한 모습이었다.

   

응답자 15명의 영역별 가채점 현황을 보면 먼저 언어논리는 60점 1명, 72점 1명, 76점 3명, 80점 1명, 84점 4명, 88점 3명, 92점 2명이었고 이들의 점수로 낸 평균은 81.60점이었다.

자료해석은 68점 4명, 72점 1명, 76점 1명, 80점 1명, 84점 2명, 88점 3명, 92점 2명, 96점 1명이었고 이들의 점수 평균은 80.80점이었다. 상황판단은 60점 3명, 64점 4명, 68점 1명, 76점 2명, 80점 4명, 92점 1명이었고, 이들의 점수 평균은 71.20점이었다.

   

■ 응답자 전원 “민간경력 5급 준비 6개월 미만”
    응답자 86.7% “현재 나는 직장인”…민경채만 준비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15명의 나이대를 보면 40세~45세 미만이 8명(5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세~35세 미만이 5명(33.3%), 35세~40세 미만이 2명(13.3%) 순이었다. 30세 이하 응답자는 없었다.

응답자 15명 전원이 이번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 준비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고 답했고, 응답자 중 10명(66.7%)이 이번이 민간경력채용 5급 첫 응시라고 했다.

   
 

응답자 15명 중 13명(86.7%)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했으며, 응답자 12명(80%)이 민간경력채용 5급 외 다른 공무원시험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번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을 준비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사회적 승진, 인생후반 취직, 공직으로 이직, 고위직이 될 수 있는 가능성, 호봉 인정 등을 꼽았다.

또 이번 민간경력채용 5급 시험 응시소회 또는 시험 특이점이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응답자들은 쉬는 시간 단축, 지방에서도 실시, 영역별 필기합격선 공개, 서류심사 항목 기준의 구체적인 명시 필요 등 의견을 내비쳤다.

   


민간경력채용 7급

■ 응답자 60% “상황판단 가장 어려웠다”
   가채점…언어 79.1점, 자료 75.3점, 상황 63.0점

이번 민간경력채용 7급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는 총 15명이었다. 이 중 7명(46.7%)이 이번 민간경력채용 7급 시험 난이도에 대해 전체적으로 어려웠다고 했고, 5명(33.3%)이 평이했다고 답했다. 아주 어려웠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2명(13.3%), 쉬웠다는 응답자는 1명(6.7%)이었다.

가장 어려웠던 영역으로는 응답자 9명(60%)이 상황판단을 꼽았고, 자료해석이 4명(26.7%), 언어논리가 2명(13.3%)으로 나왔다. 가장 평이했던 영역으로는 응답자 7명(46.7%)이 언어논리를, 또다른 7명(46.7%)은 자료해석을 꼽았다. 나머지 1명(6.7%)은 상황판단이 평이했다고 답했다.

   

응답자 15명 중 1명을 제외(오기)한 14명의 영역별 가채점 현황을 보면 먼저 언어논리는 60점 1명, 68점 1명, 72점 5명, 80점 2명, 84점 1명, 92점 2명, 96점 2명이었고 이들의 점수로 낸 평균은 79.14점이었다.

응답자 15명 중 2명을 제외(오기)한 13명의 자료해석 점수현황은 56점 1명, 60점 1명, 64점 2명, 72점 2명, 76점 1명, 80점 2명, 84점 2명, 92점 1명, 96점 1명이었고, 이들의 점수 평균은 75.38점이었다. 상황판단은 48점 2명, 52점 2명, 56점 1명, 60점 1명, 64점 2명, 68점 1명, 76점 3명, 80점 1명이었고 이들의 점수 평균은 63.07점이었다.

   

■ 응답자 73.3% “이번이 첫 응시, 준비기간 6개월 미만”
   응답자 60% “현재 직장인”…민경채 외 공무원시험도 준비

이번 민간경력채용 7급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15명의 나이대를 보면 30세~35세 미만이 5명(33.3%), 또다른 5명(33.3%)이 35세~40세 미만으로 30~40세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40세~45세 미만이 3명(20%), 45세 이상 1명(6.7%), 25세 미만이 1명(6.7%)으로 나왔다. 5급대비 연령층이 비교적 고른 편임을 알 수 있다.

응답자 15명 중 11명(73.3%)이 이번 민간경력채용 7급 시험 준비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고 답했고, 같은 인원이 이번이 민간경력채용 7급 첫 응시라고 했다.

   

응답자 15명 중 9명(60%)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했으며, 응답자 8명(53.3%)이 민간경력채용 7급 외 다른 공무원시험도 준비중이라고 답했다. 5급 응답자들은 민간경력채용만 준비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7급 응답자들은 민간경력채용 외 다른 공무원시험도 병행중이라고 답한 모습이다.

이번 7급 민간경력채용 시험을 지원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안정된 직장, 전관예우, 전공분야 살리기, 학위 경력 인정, 공직이 갖는 메리트 등을 꼽았다.

또 이번 민간경력채용 7급 시험 응시소회 또는 시험 특이점이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응답자들은 퇴사 후 3년내 응시가능부분 개선, 변별력 제고, 법과목 등 지식과목 평가 필요 등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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