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 공단기 강사
안녕하세요, 허니 면접팁의 차근욱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경기도 소방 공무원 면접대비와 관련해 꼭 알아야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세동이란 심실세동(심장이 빠른 리듬으로 떨고만 있는 상태)환자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심심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전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내용은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필요한 응급처치로서 자동심장 충격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반응유무 확인
-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자극을 주어 반응이 있는지 확인한다.
-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호흡을 하는지 동시에 확인한다.
2. 도움요청
-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 가까운 곳에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가져 오도록 요청한다.
3. 심폐소생술 시행
-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 할 때까지 심폐소생술(흉부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을 계속 실시한다.
4.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
- 자동제세동기(AED)를 준비한다
- 자동자세동기를 준비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셈폐소생술을 계속한다.
- 자동제세동기(AED)의 전원을 켠다
- 처치자는 음성안내에 따른다.
- 전극을 환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 전극패드는 성인용과 8세 미만의 어린이용 2가지로 분류되므로 환자에 알맞은 전극패드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 환자의 가슴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옷을 벗긴 후 땀이나 물에 젖어 있는 경우 재빨리 닦아준다.
- 패드1은 환자의 오른쪽 쇄골 아래에 부착하고, 패드2는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 겨드랑이선에 부착한다(패드에 부착위치가 표시되어 있음).
- 전극패드가 자동제세동기(AED)와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 자동제세동기(AED)가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 후 환자로부터 떨어진다
- 자동제세동기의(AED) 분석 버튼을 누른다.
- 자동제세동기(AED)가 환자에게 쇽이 필요한지 아닌지 분석한다.
- "쇽 버튼을 누르십시오!"라는 음성신호가 따라 점멸하는 쇽 버튼을 누른다.
- 환자에게 쇽이 전달되기 전에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 아무도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 자동제세동기(AED)의 쇽 버튼을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