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의 지텔프 Tip]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가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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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의 지텔프 Tip]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가자!(1)
  • 이현아
  • 승인 2018.07.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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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1타에듀 지텔프

G-TELP(지텔프) 시험이 점수를 획득하기 쉬운 인증시험으로 인식이 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문법 시험 범위가 한정적이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평균 매달 2회씩 실시하는 지텔프 시험의 또 다른 특징은 늘 나오는 포인트 안에서만 시험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다면 꼭 짚어야 할 부분이 준동사부분이다.

다행히도 지텔프에서는 분사에 대해서 묻는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to 부정사와 동명사로 한정해서 문제가 나온다. want 같은 동사 바로 뒤가 빈칸이라면 목적어 자리에 to 부정사를 정답으로 찾는 것과 같은 포인트는 꼭 정리하고 가야 한다. 물론 want의 목적어 자리가 아니라 목적보어자리가 빈칸으로 나올 수 있고 이 같은 경우 5형식으로 쓰여서 목적보어 자리에도 to 부정사를 쓴다.

말 그대로 ‘문법’이므로 해석으로 푸는 문제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약속된 영어 문법이므로 영어 기초 문법이 약한 수험생들도 암기 안에서 1~3초 내에 정답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6월 시험에서는 ‘~하는 것을 기대하다’를 뜻하는 look forward to 동사 표현도 출제 되었는데, 이때의 to가 to 부정사가 아니라 전치사이므로 동사원형이 아닌 동명사를 찾는 문제도 같은 1초 문제이다.

다만 영어 동사 전체를 학습한다면 범위가 방대한 만큼, 지텔프시험에 최적화된 책과 강의 도움을 받아서 꼭 정리하고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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