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복합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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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복합배합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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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출시의 ‘뉴장안에화제’는 장내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제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복합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며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간의 장 속에는 수만 가지 종류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장내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패스트푸드 섭취, 운동량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길들여지면서 장내 유해균이 증식해 미생물 비율이 무너지고 있다.

장내 유해세균이 증가하면 장내 환경을 부패시키고 가스와 독소를 내뿜어내며 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긴다. 또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면역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 변비 없애는법 등은 모두 장내 유익균 증식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장 속 유해균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해균 중에는 비만을 유발하는 균인 ‘퍼미큐티스’균이 존재하는데 정상인들은 약 30%를 유지하는 반면 살이 잘 찌는 사람은 이보다 많은 비만 세균을 가지고 있다. 비만세균이 증식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부종이 생기며 체중이 증가하는 ‘습담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즉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비만세균잡는법을 우선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장 속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보통 요구르트와 청국장 등 발효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식품을 통해 섭취하기 번거로운 경우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유산균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하는 등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정량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사균체와 식이섬유 등을 말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공급원이 되어 활성을 촉진하고 유산균이 더욱 활발히 번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생균과 사균을 동시에 투입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국내 신바이오틱스 제품 중 하나인 유유제약의 ‘뉴장안에화제’는 생유산균 200억 마리와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식이섬유를 추가했다. 또한 3종의 소화효소를 더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어린이 및 어르신, 임산부 유산균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장안에화제 관계자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유산균의 생존률을 높였으며 하루 한 캡슐 복용으로 편의성이 높아 변비 해결 방법을 찾거나 유산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현대인의 장 속에는 유해균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세균 수 자체가 줄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건강한 장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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