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만원에 LTE무제한 미국유심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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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에 LTE무제한 미국유심 구매 가능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1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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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심 전문 모바일어브로드에서 7월 1일부터 판매 중인 <LTE무제한 티모빌유심>이 여름 성수기 로밍시장에서 화제다.

미국에서 LTE 데이터를 속도 제한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0일짜리 단돈 만원부터 30일짜리는 4만원에 불과하다. 포털쇼핑몰이나 인천공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무려 2만원 이상 저렴하다.

모바일어브로드 관계자는, “정말로 단돈 만원에 미국에서 LTE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지, 다른 판매업체 티모빌유심과 다른 것인지, 숨어 있는 비용은 없는지” 묻는 문의가 하루에도 수십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모바일어브로드 관계자는 “이처럼 터무니 없는 가격 때문에 무슨 하자가 있는 상품인지 의아해 하는 문의가 많은데, 사실 30일 기준으로 매입원가가 3만원대이므로 지극히 정상적인 가격이다”라고 밝혔다. 모바일어브로드는 자체 인터넷쇼핑몰만 운영하므로 포털쇼핑몰이나 인천공항 판매업체와 달리 비싼 판매수수료도 부담할 필요가 없고, 검색광고나 블로그홍보 또한 자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 판매 중인 <LTE무제한 티모빌유심>은 대부분 동일한 현지 티모빌총판으로부터 국내 에이전트가 수입해서 다시 국내 판매업체에 넘기는 유통구조를 갖고 있으나, 모바일어브로드는 미국현지에서 직수입하므로 매입원가를 더욱 절감할 수 있으며, 게다가 신속한 장애상담 또한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모바일어브로드 미국유심인 <LTE무제한 티모빌유심>의 특장점을 정리했다.

첫째, 10일, 15일, 20일, 30일 정해진 이용기간 동안 LTE와 미국내 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간에 속도제한이 없다.

둘째,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5기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셋째, 테더링이나 핫스팟 이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넷째, 저렴한 가격으로 충전해서 얼마든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장기체류자에게는 필수품이다.

이것저것 소비자물가가 뛰어오르는 시기에 해외로밍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유심 정보는 모바일어브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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