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좋은 유산균, 먹는 방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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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유산균, 먹는 방법 따로 있다?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10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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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변비 문제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9세 이하의 아동, 70세 이상의 노인 환자의 변비 발생률이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변비에 좋은 유산균이 관련 증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변비에 좋은 유산균이라는 이미지는 일반 식품인 요거트에서 시작됐다. 실제로 요거트는 일반 식품 중 유산균이 가장 많은 식품 중에 하나이다. 요거트를 매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변비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유산균만큼 소비자의 인식에 강하게 기억되는 음료는 식이섬유 음료다. 식이섬유가 들어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기 때문에 실제로 변비를 앓는 여성들의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변비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해 실제 효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 올리고당으로 구성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야 한다. 흔히 변비에 좋은 유산균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과자, 음료수 등의 가공식품들은 이미 살균처리가 된 죽은 상태의 유산균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효능이 입증된 특허 원료를 배합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신바이오틱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출시된다. 제품의 겉 포장에 식약처의 인증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GMP마크 등 식품 공정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바이오틱스 제품 트루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동봉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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