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섭취해야 하는 이유
상태바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섭취해야 하는 이유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06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홍삼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알리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장 내 미생물이 인체에 끼치는 다양한 영향력이 밝혀지면서 덩달아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총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상승세에 맞춰 짝꿍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역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률은 6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에 최근 전문 프리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말한다. 신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동봉된 형태를 뜻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도 물론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효능이 입증된 3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함께 먹어주는 것이 특정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트루락의 경우 유기농 17종 과채분말과 장 기능 개선 신약으로 미국과 한국의 특허를 획득한 KTG075를 배합한 프리미엄 프리바이오틱스를 채택했다. 여기에는 한국인에 적합한 균주 조합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포함되어 있다.

트루락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각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으며 “구매 전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