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특허 받은 잠백이 양배추즙,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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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특허 받은 잠백이 양배추즙, 행사 시작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0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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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의 G.C 박사는 양배추는 자연적인 항궤양 식품이라고 언근한 바 있다. 그는 연구에서 위염, 식도염, 위궤양을 앓고 있는 이에게 양배추즙을 한 방울 정도 주었더니 위궤양이 서서히 호전되는 반응을 보였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이후로 여러 연구가 진행되며 양배추가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에 따라 양배추는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권장되는 채소로 꼽힌다. 하지만 매번 직접 구매해서 요리해 먹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효율성이 높은 양배추즙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열을 가해 끓여서 추출하는 방식과 기계적으로 마쇄하는 방식은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잠백이는 양배추를 열을 가하거나 분쇄하지 않고 효소로 발효시켜서 진액 형태로 추출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현재 이 공법은 국제적으로 특허를 받은 상태이다. 기존의 완성된 제품에서 효소를 첨가하거나 발효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방식 자체가 효소 발효인 것이다.

이에 잠백이 관계자는 "잠백이 양배추즙은 특정 효소를 넣고 발효시켜 세포질 파괴 없이 자연 분해해 액체 형태로 만든다"며 "성분 파괴도 없고 흡수율이 높아 컵에 따라만 봐도 색상으로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배추 외에도 궁합이 좋은 브로콜리와 케일을 추가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한편 잠백이는 현재 SNS에서 3종세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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