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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행 제5회 LEET 전국모의고사 점수 ‘하락’
이상연 기자  |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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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3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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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결과, 원점수 합계 39.5→34.9개로 하락
언어 20.2→16.6개 ↓…추리 19.7→19.3개로 ↓
8일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최다’…논술 응시 가능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일 제5회 전국모의고사는 연세대 백양관과 광복관, 성균관대 퇴계인문관 등 저눆 6개 지구 8개 고사장에서 1천 200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제5회도 장학생 선발 세 번째이자 본시험 2주 전에 시행하는 실전 연습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의 로스쿨 준비생들이 대거 몰려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번 5회에선 언어이해 영역과 추리논증 영역 모두 까다로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언어이해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준 실제 가채점 결과도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200여명의 답안을 가채점한 결과, 지난 4회보다 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교시 언어이해는 원점수 평균이 16.6개로 지난 4회(20.2개)보다 4개 가까이 떨어졌으며 지난 2회(16.9개)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언어이해 영역의 최고점도 29개에서 25개로 ‘뚝’ 떨어졌다.

   

반면 2교시 추리논증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점수 평균은 19.3개로 지난 4회(19.7개)에 비해 소폭 하락에 그쳐 지난 4회와 난도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추리논증의 가채점 최고점은 30개였으며 지난 4회(29개)보다 높았다.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원점수 합계 평균은 34.9개로 지난 4회(39.5개)보다 다소 떨어졌다.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합계 최고점은 현재 50개였다.

이번 5회 모의고사의 최종정답은 5일 확정되며 성적통계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채점 상황에 따라 성적공개는 빨라질 수 있다.

한편, 오는 8일 시행하는 마지막 전국모의고사는 서울의 경우 건국대 상허연구관, 한양대 제1공학관에서 치러진다. 지방은 종전처럼 해당 고사장에서 시행되며 대구 계명대 고사장은 수선관에서 비사관으로 변경된다.

   

이번 마지막 전국모의고사에서도 논술 영역도 포함된다. 논술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별도로 논술 응시를 신청해야 한다. 논술 신청을 한 응시자에 한해 문제와 모범답안이 제공된다. 논술에 대한 모법답안은 3교시 논술 영역이 끝난 후 현장에서 배부된다.

이번 논술 문제는 예상되는 유형으로 출제해 본시험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출제는 출제위원 경험이 많은 현직 대학교수가 맡았으며 모두 사례형으로 출제했다.

제3회 전국모의고사부터는 장학금 2천 5백만 원이 걸린 장학생 선발을 겸하고 있다. 성적우수자 장학생은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6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8명을 선발하고,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장학생 역시 총 6회 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6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면학장학금을 원하는 수험생은 이달 31일까지 제출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8월 20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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