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민성대장증후군, 해결책은 프로바이오틱스
상태바
여름 과민성대장증후군, 해결책은 프로바이오틱스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7.03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기는 흔히 체온이 떨어졌을 때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4월~8월까지 감기 환자 수가 전체의 36%를 차지한다. 특히 더위로 기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낮아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장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기로서 장 건강이 약해지면 면역력도 낮아지게 된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면 우리는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된다. 이로 인해 몸 속의 수분이 적어지게 되면 차가운 음료 및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면역 기관인 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 환자가 증가하기도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발병 요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장 질환이기 때문에 여름철 배탈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배탈이 지속되고 그것이 습관성 장염으로 발전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간의 장에 서식할 때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로, 특허를 획득한 다양한 균주를 활용해 자신이 필요한 효능을 지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균주뿐만 아니라 코팅 형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분말형 코팅제품 트루락의 엔테락 코팅은 오직 장액에만 용해되는 장용성 기술을 접목해 장 정착률을 높였다.

전문가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면역력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라고 말하며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