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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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44)
  • 김석훈
  • 승인 2018.07.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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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전근대 동아시아의 외교정책 중 하나로 중국에 이웃한 나라들이 중국에 조공(朝貢)을 보내면, 중국은 이들을 책봉(冊封)해줌으로써 우호관계를 유지하였다.
3. 당나라의 장수로 고구려 정벌에 공을 세웠으며, 나당전쟁 때는 안동도호부의 도호로서 한반도 침략을 총지휘하였다.
5. 신라 하대의 왕족. 진성여왕의 명을 받아 대구화상과 함께 향가집 '삼대목(三代目)'을 편찬하였다.
7. 조선시대의 지배 계층. 국왕이 조회(朝會)를 열 때 남쪽으로 향한 국왕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문반(文班)이, 서쪽에는 무반(武班)이 섰는데 이 둘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9. 책과 문서 등을 관리하고 외교문서 등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 발해의 관서.
10. 고려와 조선 초기에 있었던 지방제도의 한 형태로 행정구역을 의미하는 대읍 혹은 그 곳의 수령을 지칭.
11. 조선 전기의 문신 서거정이 저술한 한문 수필집. 역사에 누락된 사실과 조야(朝野)의 한담(閑譚)을 소재로 서술하였다.

[ 세로열쇠 ]

2. 1135년 서경 천도 운동이 좌절되자 묘청이 평양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건국한 나라로 연호를 천개(天開), 군대를 천견충의군(天遣忠義軍)이라 하였다. 약 1년 간 존속하다가 김부식이 이끈 관군에 토벌되며 무너졌다.
4. 죄인을 먼 변방이나 외딴 섬에 보내어 살게 하던 전근대시대의 형벌. 본말은 귀향(歸鄕)으로 관직에 나갈 수 없는 자들을 본관(本貫)으로 돌려보낸 데서 비롯되었다.
6. 조선시대에 궁중의 경서 및 사적의 관리, 문한의 처리 및 왕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옥당(玉堂)이라고도 하였으며, 사헌부(司憲府)⋅사간원(司諫院)과 더불어 삼사(三司)라고 하였으며, 그 관원은 청요직(淸要職)으로 분류되었다.
8. 동예의 특산물인 바다 표범의 가죽. 반문(班文)을 이용하는 가구장식에 사용되었으며, 신라시대에도 주요 대당수출품의 하나였다.
10. 통일신라 말기의 유학자⋅문장가인 최치원의 시문집. 최치원이 당나라에 벼슬하던 중 황소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지은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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