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높이는 특허등록한 ‘상락수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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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높이는 특허등록한 ‘상락수 차가버섯’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6.2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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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한 그루의 영양분을 흡수한 차가버섯은 그야말로 영양분의 보고(寶庫)가 되어 러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차가버섯을 민간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항암효과, 항산화효과, 면역력 증진 및 각종 질병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성장을 하는데,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 간 성장하고 밖으로 돌출되면서 10~15년 정도 더 성장하면서 이 돌출된 부분을 약재로 사용한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은 수분과 열에 약해 파괴되기 십상이라 그 공정이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데 이에 상락수의 차가버섯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의 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여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상락수 측은 오랜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하여 해당 제조기술은 특허 등록이 되었다.

이처럼 차가버섯을 구매할 때 어떻게 가공을 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어 냈는지는 차가버섯의 품질 차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업체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추출은 러시아에서 건조공정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조기술과 첨단시설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 진행을 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모바일 어플을 출시하여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제공과 구매를 돕고 있으며 어플 설치 시 1만원 쿠폰을 즉시 증정하여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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