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험습관 바꿔라! 꿈을 위한 변화의 시작 ‘단꿈공무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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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험습관 바꿔라! 꿈을 위한 변화의 시작 ‘단꿈공무원학원!’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8.06.26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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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교육 온라인→오프라인 확장…“수험생 합격 꿈 반드시 이룬다!”
수험초기 3개월이 가장 중요…‘소수정예’ 국영한 공통과목 집중 관리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공무원시험 합격이란 달달한 꿈을 ‘단꿈공무원학원’에서 이뤄보자! 온라인으로 운영되던 단꿈교육이 수험생 요구에 맞춰 노량진에 단꿈공무원학원을 오픈했다. 현재 노량진 수험가는 수강생이 감소하는 등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은 형편이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학원을 연다고 결심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 결정이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수험생과 함께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났고 노량진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단꿈교육은 오프라인 수험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단꿈공무원학원은 다른 대형학원과 달리 소수정예제로 운영된다. 학원에서는 수강생이 많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윤창출보다 수험생이 진짜 합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돕기 위해서는 소수정예가 맞다고 판단했다. 또 여러 과목, 여러 강사를 두기보다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에 무게를 두고 집중 관리된다. 선택과목도 중요하지만 당락은 결국 공통과목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어, 영어, 한국사 이 3개 공통과목을 특별히 케어하는 데 목표를 뒀다.

아울러 단꿈공무원학원은 수험초기 수험생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수험습관을 바로 세우는 데 힘을 쏟는다. 수험초기 습관이 앞으로의 수험생활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수험습관을 잘 잡아놔야 한다는 것이다. 소수정예 및 공통과목 국영한 고득점 집중 관리, 수험습관 바로 쌓기, 양질의 수업프로그램, 쾌적한 학습 환경 등 다른 공무원학원과 차별화된 실질적인 커리로 수험생을 만나는 단꿈공무원학원! 노량진 수험가 변화의 시작이 될 단꿈공무원학원 박민호 원장을 만나봤다.

변화하려면 포기가 있어야 한다!
쾌적한 환경, 철저한 수험관리로 합격↑
오는 7월 1일 설명회, 7월 9일 정식 개강!

“단꿈교육 온라인 수강생들이 오프라인 학원 운영에 대한 니즈가 계속 있었어요. 노량진 수험가 분위기가 조금 답답하고 암울하다는 느낌이 있고, 지금 노량진 수험 시장 상황이 좋지가 않은데 학원을 오픈해도 될지 생각을 했죠. 학원도 기업이라 이윤을 내야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떤 결정들이 수험생을 위한 것이고, 우리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는지 이런 고민을 같이 많이 했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결론적으로 학원을 여는 게 더 많은 수험생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어요. 수험생들에게 투자하고, 수험생들의 혜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 부분을 믿고 학원을 운영하자고 결정을 내렸어요.” 단꿈공무원학원 박민호 원장의 말이다.

온라인 단꿈교육은 공무원, 자격증, 인문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이 되고 있다. 스타강사인 설민석 강사를 비롯해 베테랑 수험 관계자들이 수험생 합격을 위해 밤낮으로 동분서주한 결과 현재는 누구나 알고 강의를 듣고 싶어 할 만큼 단꿈교육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온라인 교육으로도 명성이 자자하지만 박민호 원장은 학원을 열어달라는 수험생 요구와 함께 수험생들과 같이 느끼면서 더 많은 이들의 꿈을 이뤄주고자 많은 고민 끝에 학원을 기획, 운영하기로 했다. 학원을 운영하자는 결론이 내려지면서부터는 빨리 일이 진행됐다. 지난 4월에 건물계약을 했고 인테리어를 시작해서 5월에 가오픈을 했다. 오는 7월 1일에는 설명회를 열고 정식적으로는 7월 9일 개강한다. 특히 설명회에는 한국사 설민석 강사, 국어 정원상 강사, 영어 이미정 강사가 직접 진행한데 따라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변화의 시작은 포기라는 말이 있어요. 사실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거창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희는 더 포기하는 만큼 크게 변할 수 있다고 믿어요. 또 현실에 도전하면서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하리라는 가치를 무한히 믿습니다. 앞으로도 잠깐의 이익을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원칙과 소신을 깨지 않을 거 에요. 어려운 과정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본인 마음만 있으면 분명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드리고 싶어요. 당연히 그 결과를 보여드릴 거고요.” 박민호 원장이 힘주어 말했다.

4층 강의실, 5층 관리형독서실…수험생 중심 환경
깐깐하고 집요한 소통관리 위해 ‘소수정예반’ 운영…
공통과목이 합격 좌우한다!…‘단꿈세르파 프로그램’ 가동

단꿈공무원학원은 노량진 6번 출구 리더스타워 4~5층에 자리해있다. 4층은 학원, 5층은 관리형 독서실로 운영된다. 건물내부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다. 조명, 조도, 페인트, 공기는 물론 은은하게 퍼지는 향(디퓨저)까지 공부하기 딱 좋은 최상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공무원학원은 1강의실, 2강의실 등으로 강의실을 분류하나 단꿈공무원은 공무원 스승인 세종대왕을 테마로 성균관, 집현전, 상의원으로 강의실 명을 정했다. 또 관리형독서실은 이순신 층으로 울돌목이라는 명을 정해 물러섬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의 내용을 부여했다.

특히 관리형 독서실은 장시간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조도설정 및 LED조명, 음향시스템, 친환경페인트 시공, 색온도‧밝기조절‧USB‧콘센트 가능한 스탠드, 맞춤형 개별 책상 및 시디즈 의자 등 빈틈없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데 최적화 된 모습을 갖췄다는 게 눈에 띈다.

일 분 일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에게 동선을 줄여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4층 강의실, 5층 관리형독서실의 수험생 중심의 환경을 만들어 불편함이 없도록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단꿈공무원학원은 9급 일행직 위주로 2개월, 연간과정으로 운영하며,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등 3과목 고득점에 비중을 둔 커리큘럼으로 집중 관리된다. 단꿈공무원학원은 이를 위한 핵심 학습프로그램인 ‘단꿈세르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공무원시험은 과목도 많고, 내용도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수험생들이 뭘 먼저 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낭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9급이 5과목인데 저희는 국어, 영어, 한국사 이 3개 공통과목이 매우 중요하고 보거든요. 선택과목도 있지만 과락비율 같은 것을 보면 공통과목에서 많이 나오고 있고 수험생도 공통과목 어려움을 많이 토로해요. 사실상 당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게 공통과목이라고 봐요. 그래서 공통과목을 체계적으로 쉽게 접근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만들려고 하고 과목의 특성 파악 및 학습초기 습관도 바로 잡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박민호 원장은 공무원시험에서의 공통과목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꿈공무원학원은 공통과목에 무게를 둔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강의 후 관리형독서실을 통해 수험생 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수험계획 수립, 제공한다. 확실한 출결관리 및 데일리 모의고사 평가는 물론 학습계획 및 집중‧성취도 체크, 강사급 최우수 멘토 1대1 질의응답(튜터),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습방향 제시 등 수험생 개인별 학습을 최적화했다.

또 매일 영어단어를 테스트하고, 복습을 위한 전날 공통과목 일일테스트를 진행하며, 수업 전 아침 국어, 영어 특강으로 기초실력을 향상한다. 국어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자료를 제공하며 전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다시보기 특강도 진행한다. 담임 하에 철저한 학습관리와 분위기를 조성하며 테스트 성적 과락자 OUT제 및 테스트 우수자 시상제 등을 통해 수험생 공부의욕을 고취한다.

박민호 원장은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수업, 학습방법,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최고의 전문가(강사진, 담임, 튜터)들로 구성된 학습관리체계로 다른 고민 없이 공부만을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에요. 수업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은 관리형독서실에서 공부합니다. 우리는 교과별 강사진은 최고의 학습내용을 전달하고 맡은 교과의 새로운 출제경향 및 수험생들의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교과목 연구 외에도 수업 후 과정별 레벨테스트, 교과목 질문답변,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을 통한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단꿈공무원학원은 많은 수강생을 받고 강사를 두는 타 공무원학원과 달리, 정말 공무원이 되고 싶고 공부 의지가 확고한 소수의 수험생을 두어 이들의 합격을 제대로 도모한다. 가령 수능에서 보면 재수종합반, 소수정예운영반 등으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런 방식을 단꿈공무원학원도 적용한 것이다.

“우리는 대형학원 기준은 아니에요. 어마어마한 인원을 받고 많은 강사분을 모시고 진행하는 게 아니라 정말 관리할 수 있는 소수, 강사분도 오직 1분씩 모셔서 수험생과 끝까지 갈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지금 강의실이 3개고 200석, 100석 들어가는 데 연 150~200명을 받을 생각이에요. 더 이상 인원이 온다고 해도 받지 않을 거고요. 깐깐하고 집요한 소통관리를 위해 소주정예반으로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강생을 많이 받으면 학원입장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학생관리 등 운영원칙에 따라 소수정예운영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박민호 원장의 말이다.

학습초기 습관이 수험생 향방 가른다!
나태한 습관 나중에 조정하기 힘들어
1차 슬럼프 3개월 내 발생…초기에 잡아야

공통과목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성적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성적을 올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학습시간과의 싸움에서는 결국 초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게 박민호 원장의 생각이다.

▲ 단꿈공무원 관리형독서실

그는 “초기에 절대점수, 공통과목 점수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따라서 나중 수험판도가 달라진다고 봐요. 초기에 공통과목에 대한 수험생 본인의 관심, 재미 등을 잘 마련해놓고 수험후기에 가면서 선택과목을 보완하면 전체적인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기 학습습관이 결국 끝까지 간다고 생각해요. 습관이란 게 좋은 학교 출신, 머리가 엄청 좋다고 해서 바로 이뤄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우리 학원은 이 학습습관을 어떻게 잡아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쾌적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주변 조력자들이 얼마만큼 기초를 잘 세워주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과목의 특성 파악도 중요하지만 공부 초기에 갖게 되는 습관이 결국 수험생활 끝까지 가게 되는데 시행착오를 덜 겪으려면 초기에 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박민호 원장은 수험시작부터 3개월까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이 때 1차 슬럼프가 오기 때문에 수험초기에 이것이 어떻게 케어가 되느냐가 수험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통상 시험을 한 번 보고 나면 심리적 슬럼프가 크게 오는데, 그 쓰나미가 오기 전 1차적으로 작은 부분으로 슬럼프가 온다는 것이다.

“수험초기 기간을 딱 단정 지을 수 없으나 굳이 따지자면 3개월 정도로 보고 있어요. 1, 2개월이면 강의가 한 바퀴 도는데 힘들다, 익숙해진다 하는 때가 3개월째거든요.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 올라 이럴 수 있어? 이런 수험생들이 많아요. 말로는 공무원시험 준비기간이 길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 공부기간, 공부강도가 1년은 돼야한다 이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3개월 만에 빨리 뭔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결과가 안 나오니까 힘들고 슬럼프가 오는 거 에요. 수험 3개월 정도에 1차 슬럼프가 오는 거죠.” 박민호 원장의 말이다.

그는 이어 “슬럼프가 오면 반응은 2가지로 나뉘어요. ‘힘들어도 한번 해보자’하는 수험생이 있고 ‘이건 안 되겠다’하는 수험생이 있지요. 힘들지만 제대로 해보자는 수험생들이 있고 우리가 슬럼프를 100% 해결해 주진 못하지만 유해요소를 예방하고 안정된 심리를 갖게 하기 위해 학원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3개월 정도 시간에서 학습습관, 면학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 최상의 공부환경을 갖춘 독서실 책상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오는데 이 때 합격하는 사람과 합격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후문이다. 보통은 전자의 경우를 많이 알려고 하는데 박민호 원장은 후자의 경우 특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일례로 합격자들 인터뷰를 해보면 본인은 합격할 줄 몰랐다고 하는 이가 많다고 한다. 자신은 있었으나 긴가민가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준비했냐고 물어보면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는 상투적인 답을 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사실 이게 중요하다는 게 박민호 원장의 생각이다.

“처음에 공부할 때 외로우니까 다 같이 점심 먹으러 가고 하잖아요. 근데 점심을 별로 안 먹는 애가 있었던 거 에요. 처음에 친구들이 그 애한테 밥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거절을 했나 봐요. 근데 두 번, 세 번 거절을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같이 가자는 말을 아예 안했대요. 거절해놨더니 그게 고착화 된 거죠. 나중에는 한 번 더 물어봐 주지라는 생각도 들었대요(웃음). 그런데 그것이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놓은 거 에요. 그래서 점심 같이 먹는 걸 거절한 게 결과적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초기에 공부 분위기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한 거 에요”

박민호 원장은 수험초기가 중요한데 3개월까지 학습패턴을 보면 그 수험생의 합격가능성 여부가 점쳐진다고 한다. 적잖은 수험생들이 처음에는 천천히 천천히 하고 나중으로 가면서 영차 영차 힘을 내려고 하는데 처음에 천천히 하다가 나중에 속도를 올려 공부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다.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조금 힘들어도 수험 초기에 패턴을 유지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초기 습관이 나태하고 정신이 피폐됐는데 이것을 나중에 가서 조정하기란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시행착오가 있어도 초기에 잘 마주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죠. 3개월 이내, 초기 기간에 얼마나 자신감, 자존감, 생활습관을 부여하는지가 중요하고 우리가 이것을 잘 뒷받침 해준다면 롱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어요!” 박민호 원장이 힘주어 말했다.

공무원시험 준비…언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신규수험생 7, 8월 시작 제격…기존수험생은 리듬 이어가야
시험 앞둔 수험생…실력 재검증 및 ‘평정심 유지’에 노력토록

6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주요 9급 공채 시험이 마무리된 상태다. 마음을 재정비하고 다시 시작해야할 때다. 언제 공부를 시작해야 효과적인지 공부 시작에도 때가 있기 마련이다. 박민호 원장은 ”신규 및 기존 수험생 모두 7, 8월 시기를 놓치면 아마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6월 말까지 상반기 주요 공채 9급 시험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는 수험생들은 7, 8월에 그간 시험 상황을 잘 인지해서 준비해야 내년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수험생들의 경우 6월까지 시험이 끝나서 조금 나태하고 풀어질 수 있는데 공부라는 건 리듬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흐름을 7, 8월 계속 흐름을 이어가라는 말이다.

박민호 원장은 ”공채의 경우 시험날짜는 보통 정해져있어요.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나면 ‘나에게 한 달이, 두 달이 더 있었더라면...“하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신규수험생은 7, 8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최후의 적기라고 봐요. 시험 난이도가 매해 높아지고 있고 수험생들의 학습기간 및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요. 단기간에 합격을 이루기에는 매우 어려워요”라고 전했다.

그는 또 “그리고 공부라는 건 리듬이 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 흐름이 깨지는 순간 흐름을 다시잡기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돼요. 기존수험생의 경우 잠깐 며칠 재충전 하는 건 괜찮으나 다시 마음을 잡고 수험생활 패턴을 유지하도록 해야 해요. 시기와 계획이 잘 맞물려진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라고 조언했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하반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 박민호 원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실력 재검증과 함께 ’평정심 유지‘가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고 봤다.

“시험 당락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남은 기간 얼마나 평정심을 유지하느냐가 아닐까 해요. 경쟁자와의 경쟁이전에 자신의 감정 등을 얼마나 잘 제어하느냐가 시험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많은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극도로 가중되는 때일수록 자기 스스로를 더욱 격려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혜가 무척이나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민호 원장은 이어 “또 남은 기간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보다 지금껏 준비했던 내용 중 항상 헷갈렸던 내용이나 틀렸던 내용 위주로 보면서 본인의 약점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험기간 안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도 매우 중요해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늦게까지 무리하지 말고 취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학습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험장 인터뷰를 가보면 답안지 작성 시 시간이 없어서 못 봤다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남은 기간 두 번 정도는 OMR 답안지가 있는 전 과목 실전 모의고사 문제로 정한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고 답안지에 마킹하는 연습을 하면서 속도조절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환경이 나를 만들고, 합격까지 만든다!
보여주기식 프로그램 배제…진실 된 노력으로 결과 일굴 것

수험기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9급 합격까지는 그래도 2년 정도 수험기간을 잡아야 한다. 2년이 지나면 심리적으로 붕괴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게 된다. 2년 내 합격을 목표로 공부해야 공부 시 몰입도 좋고 확률적으로 승산이 높다.

모든 수험생이 가장 궁금해 하고 고민하는 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일 테다. 단꿈공무원학원은 노량진 최고의 시설과 노량진에서 가장 열정적인 강사들이 포진했다. 그리고 노량진에서 누구보다 수험생 합격을 위해 노력하는 담임들이 있다.

또 겉으로만 보이는 관리가 아닌 수험생 합격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반드시 진행하고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은 배제해 진실 된 노력으로 수험생들에게 다가간다. 필요한 인원만 받고 관리를 잘해서 합격시키는 것, 단꿈공무원학원은 말로만 홍보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그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환경이 뇌를 바꾸고 바뀐 내가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고 그렇게 바뀐 사고방식이 새로운 내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새로운 환경이 나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학습 환경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고자하는 의지를 갖고 있는 수험생들이 우리 학원을 선택하면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을 제공하고 원하는 꿈을 이루어 주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말 이 사람들이 그 어떤 학원보다 진실 된 마음을 갖고 그런 최상의 공부 환경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구나 하는 말이 나오도록 우리의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의 달달하고 행복한 꿈, 단꿈공무원학원에서 시작하세요!” 박민호 원장의 자신 있는 목소리가 신뢰를 더했다.

인터뷰, 글 이인아 기자 / 사진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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