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심 전문 모바일어브로드는 십일 미만으로 미국을 다녀오는 미국여행자들에게 티모빌(T-mobile) 미국유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어브로드는10일간 미국에서 무제한으로 전화와 LTE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티모빌유심을 1만 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그리고 깜짝 이벤트 참여 시 1만원을 다시 돌려주므로 10일 미만 여행 시 전화와 LTE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기간 미국여행자들에게도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어브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항에서 현장 구입할 수는 없고 모바일어브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구입해서 인천공항에서는 전달만 받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모바일어브로드티모빌유심은 대다수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티모빌유심과 동일한 미국유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합리적이다. 인터넷 홍보비용을 거의 지출하지 않았고, 미국 티모빌과모바일어브로드 사이에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절감을 이루어냈다.
모바일어브로드의 티모빌미국유심의 주요 특징은 LTE 데이터와 미국 내 수신,발신 통화 무제한 이용 가능, 5천 원을 추가지불 시 한국으로 100분 통화 가능, 계속 충전하면서 지속적인 이용 가능, 캐나다 및 멕시코에서도 이용 가능, 미국번호 출국일 전에 확인 가능한 점 등이다. 모바일어브로드의 관계자는 "이제 미국의 경우 로밍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어브로드는 나아가 국내 통신요금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의 로밍요금 역전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