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 공개
6월30일 강남 WePlace 19시...19일부터 신청 접수
“직업이 꼭 하나일 필요가 있나요?”라고 되묻는 최유진 작가. 그녀는『회계와 재무제표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법률저널 刊)는 교양서를 공동저술, 수많은 팔로우를 등에 업고 북콘서트를 인기리에 성사시킨 바 있다.
직업이 ‘동사’인 그녀가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 즉 “인간 블록체인”에 대한 북콘서트를 연다.
법률저널과 이태원대학교가 기획·주관하고 오는 30일(토) 오후 7시 WePlace 1층(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37)에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라는 의문에서부터 사람과 사람,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여 돈으로 바꾸는 기술은 무엇인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헤쳐 나갈 예정이다. 톡톡 튀는 그녀는 “당신만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당신만의 인간블록체인이 되어 보세요”라고 말한다.
북콘서트 신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마감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작가가 직접 쓴 『#인간 블록체인』(법률저널 刊)을 제공한다.
행사는 ▲최유진 작가 강연 ▲현장 질의응답 ▲작가사인회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법률저널 02-874-1144로 문의하면 된다.
최유진 작가는 일본 니혼대학에서 FINANCE를 전공한 후 일본 증권회사에서 근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일본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법인영업팀 RM 부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다수의 국내 금융회사를 거쳐 원스톱 법인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ATX컨설팅의 본부장으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주식회사 원스솔루션 대표, 핸키앤파트너스 이사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경제방송국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며 교육부, 대학, 기업체, 대학병원, 단체 등에서 세미나,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그 외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최 작가는 “흔하지 않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폰트. 여러분도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러분만의 인간블록체인이 되길 바란다. Number one 보다 Only one!”이라며 이번 북콘서트 기획의 취지를 전했다.
취업난 시대에 갈팡질팡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또 보다 야무진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유익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